Xp
Free-Talk

하 박유천 고소 취하 열 받네요...

 
2
  5345
Updated at 2016-06-15 17:42:42

룸에서 성매매를 한 박유천도 잘한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꽃뱀을 무지 싫어해서 저런 식으로 돈 뜯어내는 거 진짜 혐오스럽네요.
저렇게 돈 뜯어내고 사치 부리고 돈 많은 척하고 다닐 거 생각하니 역겨워서 밥맛이 떨어지네요.


77
Comments
1
2016-06-15 08:00:27

무조건 박유천이 질수밖에 없는 싸움이었죠...
저 여자도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6-06-15 09:59:47

말이 과하십니다. 저런 "년"이라뇨. 그럼 그런 년 상대로 성매매한 박유천은 "새끼"라고 불러도 되나요?

저도 법의 심판을 선호합니다. 성폭행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불법인 성매매 했으니 둘 다 형사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WR
2016-06-15 10:04:12

어쨌든 욕을 한 건 잘못이니 사과합니다.

1
2016-06-15 10:05:32

남 등쳐먹을려고 거짓부렁 지어내고 사회적 큰타격 입혔는데 저런말이 과한가요?


이해가 안가네요
2016-06-15 10:11:35

거짓부렁 지어내서 큰 타격 입혔는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만일 그런거라면 박유천이 명예회손으로 고소해서 명예회복 하면 될 일입니다. 

여성은 잃을 것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합의금을 얼마나 받을지 모르지만 저런 거짓부렁 지어내면 저 업계나 사생활에서 잃을 것 엄청 많을겁니다. 제3자가 함부로 판단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함부로 판단하기 시작한다면, 예를 들어 '박유천이 얼마나 비인간적 취급했으면 저정도 상위업소의 직업의식 투철한 여성이 고소까지 했을까?'라고 생각해도 뭐라 할 말 없습니다. 
3
2016-06-15 10:16:41
고소해서 승소한다하더라도 우리나라 연예인 보는 이미지로는 이미 타격 엄청크게 받죠.

그리고 저 여자는 많은 돈을 빨리 벌려고 떳떳치 못하고 음지에서 노는 일을 하는건데 그런 업계에서 일하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잃을게 많아 힘듭니까?
2016-06-15 12:08:45

몸파는걸보고 직업의식이니뭐니 이해가안가네요

1
2016-06-15 15:44:22

창녀에게도 직업 의식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빈말이 아니라 정말로요. 그런데 그 직업 의식이 남 등쳐서 거짓말하고 사기쳐 합의금 받아먹는 것은 아니죠. 저도 박유천이 한심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는데, 박유천은 한심한 인간이고, 저 여자는 그냥 돈에 눈이 먼 종자입니다. 창녀라는 직업을 떠나서 사기꾼이란 죄질만으로도요. 그것도 아예 제대로 고소까지 갈 수도 없는 박유천의 상황을 이용한 것이라 진짜 계획적인, 그래서 더 질이 더러운 사기꾼입니다.

2016-06-15 18:10:22

제가 박유천 사건의 자세한 전말을 몰라서 그러는데, 그 여성의 고소취하가 경제적 이득을 노리고 계획된 사기라는 증거와 왜 박유천이 고소까지 갈 수 없는 상황인지 알 수 있을까요?

2016-06-15 18:37:22

하긴 뭐 다 찌라시죠. 성폭행으로 고소를 했는데, 성관계 자체는 있었다면서 하루 지난 후 갑자기 고소를 취하한 것도 돈이 입금된 까닭이 아니라 그냥 여성이 흥분해 있다가 갑자기 마음을 바꾼 것일수도 있고...... 우리가 알 방법은 없네요.

1
2016-06-15 16:15:56

회손 x 훼손

2016-06-15 19:34:54

이런 실수를....교정 감사합니다

2016-06-15 08:02:10

http://news.nate.com/view/20160614n39721


다른쪽에선 고소취하가 사실 무근이라고 하네요.
좀 더 지켜봐야할듯 합니다.
WR
1
2016-06-15 08:04:50

아침부터 혼란스럽네요
제가 본 곳에서는 확정인 거처럼 말하던데.

2016-06-15 08:05:3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8472604&gid=999339&cid=1017905
오피셜 떴네요.

2016-06-15 08:14:36

그렇다면... 입금이 완료된걸까요?

저런 이유라면 박유천이 무고죄나 명예훼손(?)으로 맞고소 해도 될듯 한데요.
2016-06-15 08:04:45

그여자도 얼굴까야~~

2016-06-15 08:26:41

인스타털리고 이미 사진 다 돌아댕기더라구요..
근대 일반인이 사진털려봐야 뭐 한동안이고 곧 수그러들겠죠
근대 반대로 연예인은 참..
무조건 질수밖에 없네요

2016-06-15 08:09:57

저렇게 잘생기고 돈많고 잘생긴 연예인도 성매매를 하는군요.공익근무중에 별 짓을 다하네요.출근도 제대로 안했던데.꽃뱀이건 뭐건 영원히 연예계에서 아웃됬으면 좋겠습니다.

WR
3
2016-06-15 08:14:46

강간범이면 모르겠는데 성매매보다 꽂뱀이 훨씬 나쁜 겁니다.

2016-06-15 09:21:07
누가 더 나쁜놈인가 궁금해서 댓글단게 아닙니다.
꽃뱀 옹호하는 댓글은 더더욱 아니구요.

2016-06-15 10:10:30

그건 지극히 아트락타님 개인적인 생각이죠.

WR
1
2016-06-15 10:16:22

지극히는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성매매도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세상인데요.

2016-06-15 10:20:40

과연 그럴까요? 그렇지 않을걸요. 길가는 아무 여자나 잡고 물어보세요. 최소한 세상의 절 반은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지 않을겁니다. 


박유천씨나 저 여성분이나 제 눈에는 그 밥에 그 나물입니다.
WR
2016-06-15 10:21:40

저는 박유천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

2016-06-15 10:25:43

그건 알고 있습니다. 위 커멘트는 성매매보다 꽃뱀이 나쁘다는 의견에 대한 대답이에요. 

2016-06-15 10:41:04

성매매나 꽃뱀이나 똑같죠. 그 여자가 길에서 꼬신 것도 아니고

박유천 본인이 그런 업소를 간게 잘 못입니다. 그런 업소를 왜 가나요?

WR
2016-06-15 10:57:40

당연히 박유천도 잘못했죠.

2016-06-15 09:43:24

공익 근무야 뭐 근무중에 저런거도 아니고..퇴근 후에 저런건데 아무런 관계 없죠..

출근은 소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쉰거니 비난할 수 없는건 마찬가지구요..
차후에 소진 범위 이상을 쉬었다면 그걸 허가내준 공무원에게 그 책임이 있는 것이죠..
임의대로 무단 결근이 아닌이상 비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1
2016-06-15 10:37:45

성매매는 범죄이구요
군인은 적발시 꽤나 처벌받는데 공익은 좀 다른가요?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2
2016-06-15 10:52:04

네 성매매를 잘 못이 없다 말하는게 아니죠..그 이외에 법적 테두리 안에서 허용되는 것에도 이상한 시선을 두니 했던 얘깁니다.

공익이 범법을 하면 그냥 경찰서를 가죠...영창이 아니라...신분이 군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법적으로 그냥 민간인이에요 신분이...
만약 근무시간에 저런일을 했다면 추가 징계가 있어야 하겠지만 근무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뭘 하던 민간인과 똑같이 문제 없습니다....위법이나 범법이 아닌 선에서 말이에요.
다만 영리활동은 제한이 되고 있구요.
1
2016-06-15 11:05:13
그게 이상한 시선인가요?
법의 테두리안에서 사용한것이라도 124일 복무기간중 벌써 30여일이나 빠졌는데데 이걸 정상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가 더 힘들지요.

쓰는거야 자기마음이지만 일반적인 범주로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
1
2016-06-15 11:07:23

근무처에서 허용했으니 쉴 수 있는 겁니다. 강남구청 관리 공무원이 허가를 했다는 얘기에요. 124일 중에 45일을 빠졌어도 허용 범위 내라면 문제를 삼을 수는 없다는 얘깁니다. 그게 정상인거고 편견을 갖고 계신게 하릴없이 님이십니다.

1
2016-06-15 11:15:23
논점을 잘 이해못하시는거같네요
"근무처에서 허용해서 쉬니까 상관없다"가 왜 제 댓글에서 중심이 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1
2016-06-15 11:21:40

제가 언급한 이상한 시선이라는 이해를 잘 못하시는게 본인이십니다.

논란이 된 사건에서 출근일 수는 논란이 될 수 없는 부분인데 언론에서 문제인듯 제기한것과 그 내용을 댓글로 작성하신 점에 대해 불필요한 관점이라는 뜻에서 이상한 시선이라 말씀드린겁니다. 수고하세요.
2016-06-15 11:30:45

그렇군요 제가 애초에 출근일수에대한 트집을 잡았네요. 일하면서 답글달다가 제가 무슨 말을 했었는지도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제 실수입니다. 

이상한 시선이란말을 삐딱하게 받아들였던거같습니다. 수고하세요.

2016-06-15 11:13:37

근데 공익은 '민간인'신분인데 대체'복무'인가요?

상당히 복잡하네요. 그리고 전시에는 공익들은 어떤 역할을 하는거죠???

2016-06-15 11:19:02

전시에는 공익들도 당연히 참여를 하고 총알받이 정도 역할 하겠죠..

공익해제후에 예비군이나 민방위는 똑같이 받으니까요..
지정 소속 부대가 찍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오래전이라 가물가물하네요..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나라지키는 일을 대체해서 사회 공무를 돕는다고 썼습니다. 사회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공무원들이 하는 일을 보조 하는 일이죠.

2016-06-15 11:26:24

답변 잘 봤습니다

그럼 공익이면 공무원 유사한데
자체징계 + 성매매특별법위반 정도의 처벌을 받겠네요

2016-06-15 11:32:33

자체징계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번일로 구속이 되거나 한다면 거기에 따른 추가 징계는 있겠네요.
성매매관련된건 처벌 받아야 마땅하지 않겠습니까?
1
Updated at 2016-06-15 11:10:12

공익이 진짜 무슨 '특혜'네요. 현역병들은 하루하루 휴가 날짜만 세는데 이건 무슨 '퇴근'하고

단란주점이라니;; 뉴스에서 보니까 휴가도 상당히 많더군요.

공익에 대해서 너무 많은 배려해주는 것 아닙니까? 대체'복무' 아닌가요? 

1
2016-06-15 11:04:08

저도 공익 근무를 했는데요, 공익들이 힘있어서 군대를 안간것도 아니고..

(일부 힘있고 편법으로 빠지는 경우도있지만 소수일 뿐이죠)
사연이 있고 나라에서 정한 '자격'이 없어서(대다수가 건강 혹은 학력부족) 공익근무요원으로 배치된 사람이 훨씬 다수인데..벼슬이라 얘기하시는건 좀 편치 않네요.
공익근무요원이 보통 1년 15일 연차와 전체 복무 기간 동안 30일의 병가가 허용됩니다.
물론 병가는 보통 다 쓰지 않는게 일반적이지만 근무지마다 관리하는 공무원의 재량으로 말년에는 다쓰도록 권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병가 이기 때문에 근거가 있어어하는데 그냥 병원 가서 진료 확인서 정도면 됐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체 복무 맞죠. 다만 나라를 지키는 일을 대체해서 사회의 공무를 돕는 일을 하는 것이죠.
대부분 공무원들이 하는 일을 보조하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공무 기관에 속해 있는 것이고 공무원의 관리를 받는 것이죠. 그러니 공무원처럼 출퇴근을 하는 것이고 신분이 민간인인 겁니다.
2016-06-15 11:11:03

주변에 공익인 친구가 없어서 자세한 이해가 부족했네요.

말씀하신 단어는 수정했습니다.

1
2016-06-15 09:45:35

박유천의 행동에 대한 잘잘못을 떠나서 공익근무요원도 현역병들처럼 휴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병가라고 들었는데, 진짜 아팠는지 아닌지는 모르는 영역이니 넘기더라도 무단 결근이 아닌한 휴가라 출근 안했다고 욕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군인이 휴가 나와 유흥업소를 가도 "군인"이 간거라 잘못한게 아니라 "유흥업소"를 간게 잘못인 것처럼, 공익근무요원이 퇴근 후에 한 행동에 대해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이유로 인해서 더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
2016-06-15 10:38:03
그렇군요. 공익근무요원들이 저렇게 병가&연가를 쉽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연예인신분으로 편의를 제공 받은점이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공익근무요원이라는 신분만을 가지고 질타하는건 잘못된 생각이었네요.

 

2
Updated at 2016-06-15 08:14:53

근데 공익근무중에 별잣을 다했네요
보니까 계속빠졌던데 빠질때마다 저기갔나보네요
박유천이 욕먹어도 할말없네요...
근데 요즘 연예인들이 꽃뱀에 많이당하네요

1
2016-06-15 08:21:28
'또한, A씨는 "관련 언론 기사가 너무 많이 보도돼 놀랐고 힘들었다"는 심경을 함께 토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

???
누가 놀라고 힘들었던거죠?
2016-06-15 08:36:47

2016-06-15 08:29:34

여자랑 업소사장이랑 짜고쳤다는 얘기가 돌더군요.

1
2016-06-15 08:29:56

어제 기사에 나온 사건개요만 봐도 뻔하다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었죠.

2016-06-15 08:57:04

뭔가 우리가 알수없는 내막이 있었겠지요, 탑스타가 룸싸롱에서 텐프로를 강간한다? 이것도 가능성이 낮고, 연예인이나 고위층 대상으로 일하는 텐프로가 꽃뱀이다? 믿는구석없으면 생매장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텐프로들이야 수입도 워낙 높으니 가능성이 높지 않을것 같네요.
뭐 모든게 추측이니, 단언할수 있는건 없습니다만, 우리가 알수없는 내막같은게 있지 않을까 싶네요.

2
2016-06-15 09:04:00

박유천은 신상까는데 꽃뱀은 지켜주네요 나참 어이가없어서...

6
2016-06-15 09:18:20

왜 여자연애인은 혐의 입증되고 확장판결 나도 이니셜로 기사쓰면서
남자연예인은 혐의만 받아도 실명 까는 걸까요?

2016-06-15 09:33:58

아마 사회적 매장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겠죠?

1
2016-06-15 10:00:28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억울하게 매장당하는 경우가 계속 생긴다는게 문제인대요?

둘다 안지켜주면 아 역시 기레기..하고 말겠지만 이건 엄연한 성차별이네요
2016-06-15 10:17:43

음..저한테 따지시는 건 아니시죠? 이건 그냥 사실입니다..

저도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앞서 말한 이유때문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이렇게 들어가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만..

2
2016-06-15 10:09:04

매장 정도가 적으면 피해를 입어도 되는 건 아니죠.
여자연예인의 이니셜이 문제가 아니라 남자연예인의 실명공개가 문제입니다.
꽃뱀이든 뭐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혐의가 씌워지고 무죄가 밝혀진다고 해도 이미지는 누가 회복시켜 주나요?
저는 차라리 확정판결 난 경우만 여자든 만자든 실명공개하고 그 전엔 보호해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2016-06-15 10:20:20

앞선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사실이 그런거죠..저도 동등한 취급을 받았으면 합니다 뭐 그렇게 바뀌기 위해서는 먼저 남녀가 성적으로 평등한 관계여야겠죠?

5
Updated at 2016-06-15 12:10:32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여성 연예인도 똑같이 이름 까라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인권 견지에서 범죄 사실이 입증되지도 않은 피의자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남성 연예인이든 여성 연예인이든 최소한 혐의 조사 과정에서는 언론에 공개되더라도 이니셜 처리해야하다는건데. 죄의 경중을 논하는 것도 아닌 이 부분에 있어서 남녀의 성 권력 관계를 먼저 언급할 정도로 젠더 담론이 성급하게 튀어나올 이야기인가요? 이건 남녀 권력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피의자에 대한 권리 보호의 문제입니다.

2016-06-15 13:30:01

그부분은 제가 과했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너그럽게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불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다 다시 봐도 진짜 어줍잖은 지적 허세(사실 허세부릴 건덕지도 없는 놈입니다만 ㅎㅎ)까지 보이네요



그런데 바론님도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기자가 둘다 동등하게 대하려면 어떤일이 일어나야 되는지 얘기했는데 바론님은 제가 기자인것처럼 이야기 하시니 당황스럽네요,..기자가 동등하게 대하려면 당연히 먼저 성적으로 평등한 관계여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앞 댓글에서 당위의 측면을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기자가 그 기본권을 지키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기자가 태도를 바뀔지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것이구요 


4
2016-06-15 12:39:53

저건 대우가 아니라 기본권 문제 입니다만...
여기서 남, 여 성문제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모든 사회적 이슈를 남녀문제로 치환하고 싶으신게 아니라면요.

2
2016-06-15 09:44:13

실명으로 박유천 이름 뜬 순간, 진거죠.
유무죄 가리기 전까지 받을 손해 생각하면 얼마를 주든 고소취하시켜야 하는거고.

연예인대상 성범죄 고소는
진실이 어떻든 승률 100%의 싸움이네요

2016-06-15 09:50:59

소위 말하는 텐프로라는 곳의 특성을 생각해보면, 저 사장이나 여자분은 이제 저 세계에서 일자리 구하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위층 출입이 잦은 곳에서 고객의 신상이 밖으로 알려지게 한 여자분이나 업소 내부의 일을 단속하지 못한 사장이나... (짜고친거라면 더더욱,,,)

고객층 입장에서는 언제 자기도 저런 일 당할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면 영업 입장에서의 손해를 우려하게될 사건인거 같습니다.
(저런 업소 영업 잘되고 안되고 걱정하는 마음은 전혀 아니며, 그냥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저럴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남기는 댓글입니다.)
2016-06-15 15:50:00

소문으론 합의금 요구 액수가 5억이었고, 박유천은 1억으로 막으려다가 저렇게 실명까지 공개됐다고 하네요. 소문이 사실이라면 5억을 줘서 고소 취하가 됐을텐데 기둥서방이랑 나눠 먹어도 텐인지 헌드레드인지 그만둘 만한 액수겠어요.

2016-06-15 10:23:07

찌라시에서는 5억 입금완료 됐다고...

2016-06-15 10:27:28

생각보다..... 별로네요. 탑 유흥업소 종사자 분들 보통 연봉 억씩은 벌지 않나요? 저는 한 20억은 불렀을 거라고 생각했네요... 

2016-06-15 10:40:01

저같이 혼전순결주의자가 아니라면 여자친구라도 사귀던가, 결혼을 빨리하던가하지 얼굴알려진 사람이 저런 흠잡힐일을하다니...
Jyj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2016-06-15 15:57:33

실상은 저런 곳의 소비자층의 다수는 여자친구가 있거나 결혼을 한 사람들이죠...

2
Updated at 2016-06-15 11:11:28

현역병들은 운전병이든 취사병이든 일반병사든 나름 군대라는 사회와 동 떨어진 곳에서

힘겹게 생활하면서 '휴가'하나로 버티면서 복무하죠.

근데 무슨 공익도 휴가에 '퇴근' 후 단란주점에;; 공익이 대체'복무' 맞습니까?

동사무소 출퇴근 하는 인력 부대 환경정리 하는 전문 인력으로 돌리면 안 되나요?

공익이 진짜 '특혜'도 아니고 시스템이 진심으로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유천 저 분도 본인이 단란주점 들어간 거죠. 그 여자가 동사무소에서 꼬신 것도 아니고

일단 거의 모든 책임은 본인의 '선택'이 잘 못 된거죠. 성매매에 대한 처벌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Updated at 2016-06-15 11:43:17

변호+뒷손 오가면서 성매매관련 무죄 받는다 쳐도 공익 근무 1/4을 연가/병가 써서 저렇게 싸돌아 다닌거 때문에 이미지 안 좋아질듯 합니다. 별거 아닐거 같아도 대중의 시선을 절대 무시할수가 없죠.

1
Updated at 2016-06-15 23:02:40

공익근무와 현역병을 왜 직접 비교하시는 건지... 병역의무의 형태를 달리 지는게 공익과 현역인데 직접 비교가 가능한가요? 내 현실을 개선하기 힘들면 타인의 환경을 악화시켜서 평준화를 시키려는 시각은 좋지 않습니다. 중소기업 다니시는 분들의 처우가 안좋다고 대기업의 처우를 악화시키는 방법이 맞습니까? 군 복무 중 현역이 복무규정 위반을 했으면 처벌 받는게 당연한 거고 공익이 위반했으면 처벌 받는 겻 역시 당연한 겁니다. 박유천씨가 아직 연차, 병가 사용이 규정위반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잘못한 것만 까도 충분할 것 같네요.

3
2016-06-15 10:51:52

우리 사무실에 있는 공익들 보니 출근 불성실이면 그냥 복무기간 몇달 추가하고 끝이죠.

2016-06-15 12:22:41

몸이 아퍼서 공익으로 힘들게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오~ 저 분도 나름의 사정이 있고, 열심히 살아갈테지만... 깊이 반성해야만 해요


앞으로 평생 짊어져야 하는 건 당연하거니 제외하고,

아마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타격을 낮출려면 국내 언론들과의 관계를 어떻게든 풀어내야 합니다. 풀지 못하고 안 좋은 이야기가 계속 재생산되면 위약금 퍼레이드로 물고 인생 지금보다 수백배 고달펴지죠


물론 사실인지 아닌지 세상에 솔직하든 가식이든 고백하고 이겨낼만한 배포가 없으면 연예인으로는... ...

2016-06-15 13:11:36

담배피우는 댄스가수가 천식으로 공익갔다고 할때부터

좋게 보이진 않았는데
전 나름 사이다네요
Updated at 2016-06-15 13:48:35

병가라는데 룸싸롱을 가다니...

숟가락들 힘만 있다면 역시 그건가요... 
박유천씨때문에 죄없이 진짜 몸 아파서 간 공익들만 욕 먹을거 같군요...
Updated at 2016-06-15 17:49:31

일단 박유천이 '성매매'가 되려면 성관계와 금전의 대가성이 입증되야하는데(심증과 정황이 아닌) 그리되면 저 업소 자체가 불법업소가 되는거라 업소에서는 둘이 눈맞은거지 절대 업소는 모르는일이라고 하겠죠. 그리고 아마 관계 당사자들도 그리 말할거구요. 제 예상보다 쉽게 입증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안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공익신분으로 유흥업소 간 부분에 대한 징계여부는 잘 모르겠네요.
----------
기사를 보니 이미 성관계후 금전을 준 사실이 밝혀졌다는 얘기도 있네요.
그렇다면 성매매로 처벌받을 가능성이 크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