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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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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4 01:18:51

https://www.youtube.com/watch?v=P-uA7wBkH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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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3 23:22:05

룸싸롱에 갔는데 성폭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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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23:26:21

유흥업소 종사원은 싫다고 해도 강제로 성관계 맺어도 되는 것인가요?

말씀이 너무 과하십니다.

2016-06-13 23:28:41

스타들이 가는곳은 일명텐프로라는곳에 비밀보장으로 가는곳인데. 한류스타가 잘못하면 훅 갈수도 있는데 성폭행을 할까 싶네요.

Updated at 2016-06-13 23:32:15

이런 식이면 세상에 화이트 칼러 범죄란 게 있을 수 없겠네요.

돈이 많은 데 왜 남의 돈을 훔치고 빼돌릴까요?  유명하고 장래 촉망 받는 스타인데 왜 나쁜 짓을 하나요?

참으로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2
2016-06-13 23:32:29

주병진 꽃뱀사건도 있었죠. 혐의만 있고 수사도 시작안했는데 벌써 낙인찍는게 저 여자가 노린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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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3 23:45:11

물론 저 여자가 박유천을 무고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흥업소 종사원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유명한 스타가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까 하면서 생각하는 것은 지나치게 위험한 것 같네요. 

1
Updated at 2016-06-13 23:46:35

기사를 보면 룸안에 화장실 있는 곳인데. 뭐가 순진하건가요? 딱 봐도 뻔한이야기인데.
룸싸롱에 일하는 접대원 여자가 순수하다고 보는게 더 순진하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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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0:05:06

룸싸롱에서 일하는 여자를 순수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여자라도 강제로 성폭행 해서는 안 됩니다.

룸싸롱에서 일 하거나 그 보다 더 하는 일 하는 여자라 하더라도 보호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없는 게 아닙니다.

딱 봐도 뻔한 이야기라고 하시는데 사실관계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함부로 이야기 하시는 게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2016-06-14 01:48:39

좋은 말씀이시네요. 공창제 있는 국가에서도 엄연히 윤락업 종사자에 대한 성폭행 범죄가 적용되는 경우가 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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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23:59:13

맞습니다. 아직 혐의만 있죠. 그래서 박유천이 성폭행 했다고 판단할 수 없듯이 여자가 노렸다고 판단해서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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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4 00:15:32

가진자가 안그럴 것이다 란것도 편견이니 배격하라 하심이 잘못됬겠습니까 하물며 만취해 무의식에 미친짓 할 수도 있죠 연예인도 사람이니까요
근데 정황은 어짜피 둘 중 하난데 논리상 반대로 "박유천 인간이되라 ..." 하면 전적으로 피해자 입장에서 죄를 간주하는거라 그것도 위험하긴 마찬가지죠
윗분이 여론몰이 하는 것도 아니고 두 케이스 중 하나가 아닐까 짐작 정도이고 일단 글에 선동성이 없습니다
걍 지켜보죠
유흥종사자란 이유에 딱히 선입견을 가져선 안되기때문에 고소인이란 이유로 피의자의 죄를 1차적으로 단정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나머지 얘기는 사건 진행되면 또 여기서 하면 되겠네요

심도있는 조사 없이 성폭행했다고 봐도 안되고 꽃뱀이라 봐도 안됩니다 "유흥종사자라고 성폭행을 하면 어떻하나요" 이말은 일단 박유천이 그랬을 확률을 높게 보고 하시는 말로 이해되기 쉽습니다

또 중요한 건 여기 글 남기신 분 누구도 "유흥업 일하니까 재수 없음 당할 수 있지" 라고 한적 없네요

유흥업이니까 일어날 수도 있는 성폭행이 아니라 유흥업이니까 가능성있는 누명(?)을 얘기하는건데 나오지도 않은 전자를 말씀하고 계시네요

성폭행은 직업을 떠나 그 누구도 당해선 안되는건 여기 다들 상식선에서 공감하시므로 굳이 확인하실필요없어요 그건 논쟁의 전제조건이죠

1
2016-06-14 00:04:28

글쓰신 분 추측도 가능하지만 반대쪽 추측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어려서부터 스타간 된 경우 인성이나 행동이 직접 겪어보면 충격적으로 막장인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도 돈을 가져다주니 주위에서 다 참고 맞춰주면서 추락할때까지 붙어서 같이 가는거죠. 그런 경우는 훅 갈까봐 몸조심하기보다는 뭔 짓을 해도 훅 가지 않는다는 정신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잘은 몰라도 성관계 허용되는 업소라 해도 손님 태도가 워낙 막장이면 여성이 거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6-14 00:08:20

저 사건이 성폭행 성립이 안될 확률이 높은게 일단 피해자로부터 피의자에 정액채취가 되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그게 없으면 성폭행 입증이 힘들겁니다.

2016-06-14 01:43:40

성폭행이 성기 삽입만 있는 게 아닙니다. 가령, 피의자 A씨ㅡ혐의 입증은 안 됐으니ㅡ가 워낙 거칠어서 유흥업소 종사자 피해자 B씨가 거부하고 나가려 하는데 A씨가 강제로 붙잡은 채 가슴을 주물렀다, 이런 경우도 얼마든지 성폭행 범주에 들어갑니다.

2
2016-06-14 08:42:30

사실 형사상 성폭행은 성기삽입인 '강간'에 해당해서 엘리스님 말이 크게 틀린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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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9:08:34

그건 성추행입니다. 성폭력은 성기 삽입에 정액이 나와야 되는게 법적인 현실이라서 말이죠.

2016-06-14 18:22:29

잘못알고 계시는 겁니다.

법리적으로 보면 말씀해주신 예는 성추행입니다.

윤리적으로 '당연히' 성폭행 범주에 들어가겠으나,

성기삽입만이 현행 형사법 상 '유일한' 성폭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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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23:30:41

강제로 성관계 맺어도 된다는게 아니라


아직 정황이 다 밝혀지지 않은만큼 의심을 할 수도 있다 정도로 이야기 하신거겠죠
Updated at 2016-06-14 01:40:34

강제로 성관계 맺어도 된다고 생각해서 리플들이 달린건 아닌거 같습니다. 남자쪽도 꽃뱀한테 엮이면 치명적이지만, 사실 실제로 성폭행 당한 여성들에겐 이런 시선이 가장 큰 두려움이죠.

Updated at 2016-06-14 00:25:54

일단 룸싸롱 가는 자체가 버젓하게 드러내놓고 할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갔다손하더라도 종사자가 거부할 때 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엄연히 폭행이구요. 돈 준다고 요구하는대로 다 해주면, 그것은 인신매매지요.

Updated at 2016-06-14 01:01:23

기사내용이 룸에 있는 화장실에서 일어났다고 나옵니다. 그럼 처음에는 상호간 합의가 있어야 그 좁은대로 이동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강제로 데리고 갔으면 구타를 당해서 폭행 진단서가 벌써 들어갔겠죠. 물론 지금까지 나온 정보로는 말이죠. 사건 내용이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2
2016-06-14 01:25:46

상호간에 합의하고 화장실 들어갔어도 그만하라고 했는데 계속 했으면 성폭행이에요.

7
2016-06-13 23:23:51

이거 근데 무혐의 떠도 이미지타격은 심하겠네요

2016-06-14 02:19:31

전직 아이돌이 룸이라니

Updated at 2016-06-13 23:24:42

개인적인 느낌은 여자가 돈 때문에 구라를 치는 것 같지만 성폭행과 관계없이 공익 근무중에 저런 곳 가도 되나요?

2016-06-13 23:26:26

가도 상관없지않나요? 근무중에 간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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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3 23:33:39

룸살롱 같은 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그냥 불법인줄 알았는데 대충 알아보니 성매매만 안하면 합법인가보네요.

성매매 안했다고 가정하면 상관없겠네요.

전 몰랐기에 현역은 휴가나와서 갔다가 걸리면 큰일나는걸로 알았기에 공익도 그런가 했네요.

2016-06-13 23:37:07

완전 불법이면 영업을 할수 있을리가 없죠.

2016-06-13 23:34:37

근데 원래 사생활안좋기로 유명한 사람이라, 그다지 놀랍지는 않군요.

2016-06-14 00:21:48

연예인중에서도 안좋은 행실이긴하죠. 그런데사건이 일어난곳이 유흥쪽에서도 가장 쎈곳이라 여자쪽도 의심이 가는거죠.

2016-06-14 01:46:03

원래 그런 쏘스가 있긴 했나 봐요? 아, 이 리플은 누가 문제인지는 떠나서 순수하게 궁금해서 단 리플입니다. 깨끗해 뵈는 이미지인데 그런 소문이 또 있었군요.

1
2016-06-14 02:00:13

아무리 공인이라지만 남의일이라 구체적인 사안까지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티비 이미지는 어차피 포장된거고(뉴스조차도) 매체를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겠죠.
여담 입니다만, 고등학교 다닐때 xx일보에서 학교로 취재를 왔었는데, 저한테 질문을 주고, 자기들이 써놓은 대로 대답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재를 거부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1
2016-06-14 03:35:57

사건 터지고 팬들 푸념글들을 쭉보니 사생활이 클린하지 않은건 알았지만, 차라리 여자친구를 사귀지, 그런거 다 알고 팬질한거지만 등등의 표현이 많더군요 저야 왈가왈부할 입장은 아니지만말이죠 아 물론 절대 그럴 사람아니다라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1
2016-06-14 00:21:52

벌써부터 별명이 쏟아지고 있네요. 박유흥천, 방유천, 합의육천 등등 

2016-06-14 00:26:39

하니랑 사귄다는 걔 아닌가요?

2016-06-14 00:29:46

그건 시아준수 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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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1:18:51

혐의만 있는데 실명공개라니 참..
성매매연예인은 a양 이라고 나오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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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1:35:44

하긴 신기하긴 해요. 여자는 성매매 연예인 A양이라고 뜨고

남자는 그냥 유죄 판결 난것도 아니고 혐의만 있는건데 그냥 칼같이 실명 공개..

저 여자 성매매 연예인 A양은 이미 유죄 판결 났는데도 실명 공개 안된.. 
어차피 누군진 다들 대충 알지만서도
1
2016-06-14 02:12:03

전 이런 사건은 무조건 결과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한사람 인생 훅 갈수도 있는 걸 함부로 입에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2016-06-14 02:46:48

박유천이 공인이다보니 한번 신분 역이용해보려는거 같습니다. 과거 주병진 케이스처럼

암만해도 저런데 그냥 돈내고 서비스 받을려고 간거지 성폭행하러 갈리는 없을테니까요
2016-06-14 06:31:29

기다려봅니다.
판단은 그때

2016-06-14 08:21:25

뜬금없지만 요즘같은 여혐 남혐 시대에 남자는 실명 공개.. 여자는 가명.. 괜히 동정가네요

2016-06-14 08:39:27

물론 그런 유흥업소라도 성폭행을 해선 안되겠죠.

거기서 일하는 여자라고 해도 인권이 있고... 편견을 가지고 보면 안될테니까요..
하지만 전 평소에 모든 사안을 남자중심적으로 본다는 평가를 딱히 받지 않는 사람임에도
흠... 그냥 제 "추측"으로는 박유천 쪽 손을 들어주게 되네요
박유천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다른 유흥업소도 아니고 "텐프로"에서 그것도 화장실에서
성폭행혐의....? 물론 만에 하나 라는게 있긴 하겠지만 여자측 의도가 너무 강하게 추측되는 사안이라..

둘다 잘못한 일이지만 이건 박유천이 당했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뭐 애초에 공인이 그런 장소간 것만으로도 이미 언론적으론 지고 들어가는거고 잘못한 행동이죠
2016-06-14 09:15:27

다른건 모르겠는데 피소되었다고 바로 실명공개라니.... 유죄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성범죄 연예인에 대한 시선을 생각하면너무나 섣부른 보도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WR
2016-06-14 12:39:49

예상대로 불길이 다른 곳으로 번지고 있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0167470

2016-06-14 15:58:07

여자연예인은 성매매가 확정 판결이 나도
실명 언급 안하던데
왜 남자연예인은 혐의만 있어도
실명 다 까발리네요 왜이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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