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성생활 ...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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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06 02:04:30
자려고 누웠는데 같은 층 어딘가의 그소리가 자는거 방해하네요
제가 이사 많이 다녀 봤지만 이렇게 그소리에 고통받는건 첨이네요
전에는 일요일저녁먹을 시간이라 익스큐즈 해줬는데 자려고 하는데 저러니 화가 나네요
가뜩이나2차셤 얼마안남아서 예민한데
너무화나서 복도나가서 잠좀 자자고 소리치고 다시 눕는데 잠 다달아났네요
소리는 없어지긴했는데
건물이 문제인건지 그분들이 문제인건지
알길이 없네요
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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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룸에 있을 때 매우 고통받아봤습니다. 처음에 들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묘한 기분인데 이것도 하루이틀이지 계속 들으면 내가 즐기는 것도 아니고 짜증이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