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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염색인데 52만원 결제" 장애인에게 바가지 씌우는 미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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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08:55:52

머리 염색하러 온 장애인에게 52만원 카드 긁어버림-_- -> 30분 넘게 항의&부탁했으나 씹힘-_- 

-> 경찰과 장애인단체에 연락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중재로 20만원에 합의...

장애인을 상대로 한 비슷한 사례가 더 있는 것으로 확인돼 경찰에서 수사 들어간답니다. 
점점 욕할 일이 많아지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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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01 08:58:37

하 진짜
등쳐먹을 사람이 따로있지
천벌을 받을놈들

2016-06-01 08:59:22

아 진짜 아침부터 화가 나네요.

2016-06-01 08:59:47

사기를 쳐놓고 뻔뻔함이 대단하네요.

4
2016-06-01 09:03:26

20만원에 합의한거도 웃기네요...

미친놈들 진짜...

2016-06-01 13:16:05

경찰의 중재로 합의라뇨... 잡아가야죠 저런 놈들은

2016-06-01 09:08:24

이거 슬쩍 보니 또 아무곳이나 무턱대고 마녀사냥 하고 있는것 같더군요.이래저래 더 씁쓸해지는..

2016-06-01 09:15:35

아진짜 ㅆ...너무화나네요...

1
2016-06-01 09:41:50

뉴스 댓글을 보니 이 미용실이다 저 미용실이다 하면서 혼란스럽던데 괜히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저 미용실은 망하길 바라고요.
2016-06-01 11:20:52

원래 머리 염색이 10만원 이나 하나요?

2016-06-01 12:19:22

여성머리 아닐까요?
요즘에 천연색소 뭐 이런거 하면 30만원은 훌쩍 넘드라구요

2016-06-01 17:25:54

옴마야.

2016-06-01 17:27:17

머리길이랑 천연색소, 거기에 에센스 하나하나 따지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ㅋ

2016-06-01 12:09:40

저는 무슨 청담동 한복판에서 염색한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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