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카니 감독의 신작 싱스트리트 보신분 평좀...

전 비긴 어게인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더 풋풋하다고 해야하나..

재밌던데여. 애들이 천재수준이라는걸 느꼈네요

돈 내고 볼 만은 합니다.

삼부작 중엔 원스가 제일 나았네요.

작위적인 설정이 많고, 개그도 별로 웃기지 않고

노래도 몇몇 곡은 좋았지만, 안좋은 곡이 더 많아서..

물론 제 개인 생각입니다. 좋다는 분이 더 많기는 한듯해요.

비긴 어게인보다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전작들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충분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끔찍한 영화였던 비긴어게인에 비하면 훨씬 좋게봤습니다. 

대부분의 평이 볼만하다는 평이시네요. 그럼 보러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원스급입니다.
제대로 뽑았습니다.

적어도 올해 우리나라 극장에서 걸린 영화들 사이에서는 원탑입니다.
아트하우스 제외하고 말입니다.

전작을 안본 사람이 본 평으로는..

천재에게 음악 몇 곡 만드는 건 껌의 느낌이랄까.. 

정말 음악 감상만 하다 왔습니다.. 내취향의 음악들이라..

스토리 저리가.. 얼릉 음악이나 해라란 느낌..

정말 재밌었어요
개인적으로 찌질한 유머코드를 되게
좋아하는데, 물론 10대 중반이니
풋풋하다고 하는게 더 맞겠지만
그 유머코드도 굉장히 좋았고

음악들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비긴어게인보다 좋았고
원스 정말 좋아하는데 그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존 카니의 자기복제지만 그 뻔함이
너무너무 매력있죠. 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