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황광희는 박명수가 이렇게 만들었다.
요즘 무도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광희가 너무 위축되어 있습니다
예전 정형돈 보다 더 위축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그이유를 개인적으론 박명수 탓으로 생각합니다
김태호PD 머리속에도 아마 어느정도 그려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박명수 옆자리는
정말 최악의 자리인거 같습니다 노홍철 정형돈이니까 버텼지 그자리에 신입인 광희를 놓으니
점점더 위축되고 멘트도 짤려나가는거 같습니다 종종 편집할때 광희 목소리가 나오다 짤리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는데 이유는 아무래도 그 멘트후 받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예를들면 하하와 정준하는 정말 둘이서 리액션을 주고 받으면서 재미를 살리고 하하는 유재석과
정준하 사이를 중간에서 이간질 하거나 잘 믹싱해주고 정준하는 유재석의 공격을 받으면서
상황을 만들어가죠 하지만 박명수는 모든 멘트를 자기가 끊어 먹거나 아니면 자기 위주로 돌리려고
하고 있죠 이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상황을 만들어도 자신위주로만 돌리죠
이런상황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유재석도 광희를 살리기위해서 멘트를 해도 중간에 박명수가
짤라버리니 상황이 바로 종료되고 그 상황이 편집점이 되거나 또는 하하가 그 상황을 받아서
정준하와 또는 박명수 유재석과 상황을 받아가는거죠
정형돈이 있을땐 광희쪽으로 카메라나 멘트가 종종 갔지만 지금은 전혀 가지 않는 상황을볼때
광희만의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박명수의 옆사람 활용법이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촬영중에도 유재석쪽으로 아에 돌려 않아 있습니다 카메라가 정면에 있음에도
몸이 유재석 쪽으로 아에 돌아가 광희를 거의 등진상태에서 촬영하는 상황도 종종 보일때가
있습니다 거기다 오늘 촬영중에 버스안에서 광희가 노래를하고 박명수가 타박하는 장면에서
광희가 정말 진심으로 짜증내는 표정을 지은것을 볼때 형님이나 선배로서 후배를 누르기만
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점을 볼때 개인적으로 팀내 자리 위치를 조금 변경하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박명수보단 정준하 또는 하하와 자리배치를 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 6인 체제일때 노홍철 정형돈이 살던 이유는 노홍철과 정형돈 둘이서 상황극을만들며
박명수를 공격하거나 둘이서 상황극을 만들면 유재석이 그걸 키우는 모습이였지만
박명수 옆에 혼자있는 광희는 그정도까지의 능력을 지금 가지고 있질 않죠
비교하자면 예전 무도 초기 정준하가 결혼하기전 짜증을 많이내고 자신의 위주로 돌아가기
바라고 유재석 박명수만 바라보던 시절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아에 정형돈을 등지고 촬영할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형돈이 점차 능력이 높아지고
정준하가 결혼을 하면서 성격이 둥글둥글해지면서 옆에서 치고 들어오는 정형돈을
받아주기 시작하면서 미존개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광희가 살려면 박명수가 변하거나 아니면 무한도전 멤버들의 위치가 변화하거나
아님 박명수 옆에 2명의 케릭터를 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는게 양세형이 나올때 실제로 광희의 비중이 게스트가 없을때보다
더 나오고 있습니다. 차라리 양세형을 반고정으로 광희와 콤비를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상 저희 무한도전 황광희의 관한 생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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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게 광희 한계같아요
갠적으로 이번 웨딩싱어즈 보면서 제일 케미가 좋아보였던게 박명수팀이었거든요
광희자체가 능력이 부족해보입니다
농구에 비유하면 식스맨이 갑작스레 주전됬는데 그냥 그 팀에 적응 못 하는거 같아요
다른데서는 잘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