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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식인데 노래방에서 무슨노래를 불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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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5:02:17

참 고민이네요 20대에서 50대까지....

분명 저한테 노래 시키실거 같은데

곡 선정부터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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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7 15:03:55

제 회식 18번은 박정식-멋진인생 입니다.

뭔 노래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 다들 좋아하더군요 재밌다고
WR
2016-05-27 15:05:16

제목부터 엄청 정직하네요 함 들어보겠습니다!

1
2016-05-27 15:07:01

가사도 은근히 회사 회식에 잘맞습니다.

가사중에 백지장도 맞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이런것도 있고 ㅎㅎ 가사도 재밌고 반응도 좋았던거 같아요
약간에 가무를 석어주면 더 좋구요 ㅋㅋ
2016-05-27 15:04:08

나이불문 신나면서 무난한 노래로 울랄라세션-아름다운밤

좀 분위기있는 노래로는 강산에 노래 추천합니다

WR
2016-05-27 15:06:13

강산에 라구요 굉장히 좋아하는데~ 남북통일의 염원이 담긴노래라

부르기가

Updated at 2016-05-27 15:08:22

라구요도 좋고.. 잔잔한 분위기에선 넌할수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목은 생각안나지만 흐르는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 이 노래도 전 갠적으로 어른들하고 노래방가면 많이 부릅니다.

이문세-붉은노을도 꽤나 신나요

WR
2016-05-27 15:17:10

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네요!

2
2016-05-27 15:04:34

이센스-독

WR
2016-05-27 15:07:11
실제로 자주 부르는 곡인데 도전해보고싶네요
2016-05-27 15:04:52

반응 좋았던 건 아파트와 잘못된 만남이었습니다! 

WR
2016-05-27 15:07:32

둘다 고난이도군요

2016-05-27 15:06:57

박현빈 - 앗 뜨거

원타임 - 핫 뜨거

5년전에 이렇게 했는데 제대로 먹혔습니다
WR
2016-05-27 15:08:07

굉장히 핫하신 분인가봐요

2016-05-27 15:08:56
대충 느끼는 바로는, 50대~20대가 함께하는 자리면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후반~00년대 극초반 까지의 노래가 그나마 가장 많은사람들이 알고 (혹은 들어라도 본) 노래일 경우가 많아 그 중에서 고르곤 합니다. 90년대 노래의 전형적인 뽕끼가 은근 회식용으로 잘 먹히는 기분.
WR
2016-05-27 15:11:33

오오 참고하겠습니다

2016-05-27 15:09:30

송골매 - 어쩌다 마주친 그대

WR
2016-05-27 15:11:48

불후의 명곡이군요 !

2016-05-27 15:09:31

육각수-흥보가 기가막혀
서태지와 아이들-환상속의 그대
심신-오직 하나뿐인 그대
김원준-SHOW
더블루-너만을 느끼며
제가 회식때 불렀던 노래들입니다

2016-05-27 15:11:46

크 한ㅣ선곡 죽입니다.

2016-05-27 15:18:30

노래를 못하니 몸으로라도 때워야죠

WR
2016-05-27 15:12:22

회식의 왕자시군요

2016-05-27 15:19:10

나이에 안어울리게 주책이죠

1
2016-05-27 15:17:16

아 그리고 당연하겠지만 노래에 맞는 춤과 액션은 기본옵션입니다

1
2016-05-27 15:28:33

이런거 잘하는것도 능력이고 회사에서 좋아하죠...
물론 전 음치 박치 몸치라 패스

1
2016-05-27 15:09:31

개인적으로

부가킹스의 한잔더 추천합니다
랩이긴 하지만 어렵지 않고 곡의 진행도 매끄러운 편입니다
WR
2016-05-27 15:12:44

한잔더~ 뭘 망설이는데 그 노래 맞나요?

1
2016-05-27 15:15:33

네 맞습니다

1절을 맛나게 부르고
2절을 멋드러지게 부르면
게더링님은 이미 회식왕
1
2016-05-27 15:16:16

검색은 바비킴으로 하셔야 될겁니다.

2016-05-27 15:10:50

솔리드-천생연분

WR
2016-05-27 15:13:15

근데 매냐형님들은 역시 연령대가 있으시군요 다들!

2016-05-27 15:12:16

클라잉넛-밤이깊었네

조용필-바운스

부르기도 편하고 호응도 좋았습니다.

WR
2016-05-27 15:13:29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2016-05-27 15:12:18

픽미픽미픽미 픽미업

WR
2016-05-27 15:14:27

이것만은 피해야겠습니다

2016-05-27 15:16:07

이건 그냥 농담이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하는건
곤드레만드레 같은 곡이나 무조건을

정말 간드러지게 불러주면 좋아하시지 않을까요?

WR
2016-05-27 15:18:03

하하하 저도 농담한겁니다~~ 죄송할것 까지야 트로트!! 알겠습니다

1
2016-05-27 15:20:38

트로트하면 둥지로 시작해서 둥지로 끝납니다

남진노래
1
2016-05-27 15:14:44

달빛 창가에서 추천드립니다

WR
2016-05-27 15:15:13

이건 처음보는 노래네요 들어보겠습니다!

2016-05-27 15:36:55

차장님 부장님 푸쳐핸접

2016-05-27 16:33:27

아재 인증하시는 겁니까 

2016-05-27 15:15:22

도시아이들-달빛 창가에서
김수철-젊은그대
추천드립니다

WR
2016-05-27 15:16:09

윗분과 같은 곡 추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016-05-27 15:16:00

봄여름가을겨울 - 어떤이의 꿈


요즘은 젝키노래가 좀 흥한다고 하던데요 
WR
2016-05-27 15:16:37

젝키 커플이라도 준비해야 하나요

2016-05-27 15:16:07

슈퍼키드 - 잘 살고 볼일입니다 추천드립니다!

WR
2016-05-27 15:17:30

감사합니다!!!

2016-05-27 15:19:45

태사자가 빠졌네요

Time

2016-05-27 16:34:06

아...이노래 정말 좋죠 

2016-05-27 15:20:23

밤이면 밤마다
아파트
잘못된만남

마지막은 고해

2016-05-27 15:22:03

고해받고 비상갑니다...

2016-05-27 16:34:42

엔딩은 임재범 버젼 여러분으로 

WR
2016-05-27 15:23:35

남행열차 추가요~~~

1
2016-05-27 15:22:48

현철 - 앉으나 서나 부장님(사장님,과장님,차장님 상황에맞게) 생각

WR
2016-05-27 15:24:00

현실 회식가군요

2016-05-27 15:23:43

봄여름가을겨울

브라보마이라이프

WR
2016-05-27 15:29:32

오 이노래 완전 좋아하는데!!

1
2016-05-27 15:53:33

DJ DOC 의 포조리 추천합니다..



댄스 음악이라... 분위기도 흥겹고...

"짭새가 날아든다~~~ "부분에서 50대 전무님까지 뿜게 만들었던

전적이 있습니다....


물론 한 3년간은 회식때마다... 이 노래를 불러야 했던 아픔이....
2016-05-27 15:57:22

댄스곡도 여성사원들에게 호감을 불러올 수 있지만 남자의 중저음이나 달달한 목소리로 감정 담아 부르는 발라드만큼의 효과도 적은 거 같습니다 락음악쪽은 좀 귀따가울 수 있구요....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 성시경의 내게오는길 김동률의 감사 기억의 습작 이 네곡만 제대로 잘불러도 인기 많아지실 거 같네요

 

2016-05-27 15:58:34

머 남자사원들이 머라고 해도...여자들이 좋아한다면야...무시하시고 제대로 잘만 부르시면..남자들에겐 질투를 여자들에겐 하트를 불러올 수 있을겁니다..

 

WR
2016-05-27 16:01:24

가장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시는군요

2016-05-27 15:58:58

픽미픽미 (...)

WR
2016-05-27 16:02:23

그럼 정말로 과장님이 저 픽미 해서 불려나갈듯

2016-05-27 15:59:10

이승철 오늘또난 좋습니다 부장님 세대 노래기도 하구요

WR
2016-05-27 16:02:33

감사합니다!!

2016-05-27 16:22:26

일리네어의 연결고리 추천합니다.

WR
2016-05-27 16:33:18
더이상은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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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16:45:13

모나리자
분위기 띄우는용으로 최고예요

1
2016-05-27 17:03:41

이문세-붉은 노을 추천합니다.

제가 잘못본건지 댓글중에는 없더군요...

붉은 노을 부르실땐 신나고 경쾌하게 자신감 있게 부르세요!

처음에는 낮게 깔고 가다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여기서 부터 혼신을 다해서!!!

예전에 회식할때 이노래 부르면 모든사람들이 신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때창은 기본으로요...

그게 10년 전이네요...

2016-05-27 17:09:10

비둘기-크라잉넛이요

2016-05-27 17:14:13

제 친구가 회사 그만두기 직전 회식에서 조피디 브랙프리를 불렀다고 하더군요
다른의미로 분위기 대박이었다고

2016-05-27 17:26:37

남녀노소 다 먹힐 가수들은

이선희 이문세 이승철 변진섭 정도?

가창력이 받쳐줘야 하는 가수들이군요;;

2016-05-27 17:28:09

고해!

그리고 그렇게 회사를 떠나시게 될 수....

Updated at 2016-05-27 21:07:11

조용필의 허공요 주목받는 게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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