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트로이에서 에릭 바나가 그렇게 멋있더라는...
트로이보면서 계속 감정하나컨트롤못하는 망나니왕자하나때문에 한 국가가 무너지는게 짜증났던 기억나네요 그나저나 빵형은 모든게 화보네요 어쩜 집중하게만드는지..
피트의, 피트에 의한, 피트를 위한 영화였죠.^^
이건 진짜 멋있었습니다..
둘다 겁나 잘생겼네.. 진짜
전 아킬리스 첫전투에 상대팀 거인을 툭툭툭 뛰어가더니 아킬리스 시그니쳐무브인 45도 점프 목찌르기!?가 그렇게 멋지더라구요!
저도 그 장면보고 반했었습니다. 그거랑 혼자 먼저 가서 신전 털어버리는 장면도 굉장히 멋있었고요.
신들이 한 번도 안 나온 트로이 영화라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살면서 영화관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동생똥을 형이 치우느라 ㅠㅜ
트로이는 에릭 바나를 위한 영화죠~
저는 트로이에서 에릭 바나가 그렇게 멋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