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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크리 후기 입니다.

 
14
  2823
2016-05-26 10:26:57

저 살았습니다.
해냈어요 모두 여러분 덕입니다.
근데 볼일이 여자친구 보러 온건데
카페에서 헤어지자고 하고 갔어요.
이게 무슨 일이죠...???
정신이 멍하네요.
근데 또 경기는 보고 있고 꿈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27
Comments
2016-05-26 10:27:46
2016-05-26 10:28:08

아.....힘내세요

2016-05-26 10:30:24

아 ...

화이팅
2016-05-26 10:31:27

롱디 이별 통고를 불러서 하다니...
힘내시길

2016-05-26 10:33:11

.......이거 더 큰일났네요......

2016-05-26 10:35:04

......


이 무슨 일이랍니까..

2016-05-26 10:36:52

아 다행...응?

WR
2016-05-26 10:37:52

이게 뭐죠... 멘탈이 나가는게 이런거군요

2016-05-26 10:42:43

이게 대체 무슨...?
힘내시길

2016-05-26 10:44:10

저...........

그.

어..........ㅠㅠㅠ

2016-05-26 10:46:35

배드엔딩이군요...

Updated at 2016-05-26 10:52:47
여유가 넘치시는 걸 보면 다른 대안이 있으실듯 
댓글을 보니 아닐지도 
WR
2016-05-26 10:53:19

여유가 넘치는게 아니고 뭔 일인지 멍하네요

2016-05-26 10:56:31
으윽... 상황을 잘 몰라서 섣부른 판단을 했네요. 힘을 내시와요.
2016-05-26 10:54:10

두 개를 다 얻을 순 없죠... 화장실을 얻었으니 다른 소중한 것이 떠나는...

갑자기 왜...

2016-05-26 14:08:10

바지에 똥을 쌌어도, 여자친구분이랑 안 헤어지셨을 것 같지는....

2016-05-26 11:04:21

;;;;;;;;;;;;;;;;;;;;;;;;

2016-05-26 11:08:27
...... 
이게 뭔 일이랍니까
멘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2016-05-26 11:19:23

먼 길 온 사람을 보자마자 통보였나요? 이건 좀 잔인하네요..

마음 가라앉히고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시길
WR
2016-05-26 11:23:06

보자마자는 아니고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할말 있다더니

휴.... 모르겠네요 
2016-05-26 11:30:57

전혀 예상지 못했나요? 최근 사이가 나빴던것도 아니구요? 이게 먼일이래요

2016-05-26 11:45:04
이럴 줄 알았으면 그 똥 좀 더 참으실걸 그랬습니다.
2016-05-26 11:52:01

웃프네요.....
포스가 그대와 함께하길

2016-05-26 11:54:54

읽는 제가 다 당황스러운데 하물며 성자는...

1
2016-05-26 12:18:33

운수좋은 날...

2016-05-26 12:49:48

고진고래

2016-05-26 17:30:03

님아 그 똥을 한시간 참았을때 아 이 순간만 지나간다면 다른 그 어떤 역경도 견뎌낼수 있어라고 다짐하지 않았습니까? 그 똥을 싸면서 굉장한 쾌감과 해방감을 느끼지 않았습니까? 그 두 경험을 생각하며 안좋은 일은 이만 잊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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