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때문에 멘붕입니다

검색해보니 이밴트 스토리가 아니라 이게 메인 스토리라네요... 뭐지 이게 대체... 스토리가 산으로~~

그런데 그게 정말인가요? 그냥 이벤트성으로 장난한게 아니구요?

진짜라면... 향후 어벤저스나 캡.아 흥행에도 영향이.... 

어차피 저러다가 꿈이라던가 다른 평행세계 수습안되면 마법으로 뿅

그냥 영화만 재밌게보고 원작같은건 전혀 모르는데, 이게 그러니까.. 캡아는 사실 정의의 화신이 아니라 악의 하수인이라는 의미인건가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도 그렇고 그냥 이슈만 나면 장땡이니까요.

이런 극한의 설정놀이로 먹고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전 오히려 이런 상황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이런식으로 캐릭터를 비트는 것도 좋다고 생각 해요

영화에는 채용 안될 스토리 같고.. 그럼 이전에 지 소속을 때려부순 건 무슨 이유였던건지..

관련 소식을 다른곳에서도 접했는데 아래의 75주년 이벤트 글에 나온 짤 말고 다른짤을 보니

캡아에 대해서 아는 거라고는 영화 몇편이 전부인데 배신감이 엄청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