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길거리 폭행... ㅡㅡ

진짜 때리고싶네요... ㅜㅜ

진짜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되지만....

무기징역보단 다른방향으로... ㅠㅠ

속이 끓네요 정말....

술마셨다네요 감형뜰것같네요.....

당시 정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고 별다른 이유 없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술이 잘못했으니 감형되겠네요

그러니까 그정보조차 현재까지 100%가끝이면 20%정도 수사해서 내린 '중간결론'에 불과하죠.

폭행범을 옹호하는게아니라 아무리 흉악한 살인범도 죄형법정주의와 무죄추정의 원칙, 증거주의를 채택한 한국에서 결론이나기전까지는 저분의 입장도 충분히 들어봐야한다고 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 저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저런 비인간적인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묻지마 폭행이 아니더라도 저는 이런 욕을 먹을만하다고 생각해서요!

저 사건하고는 상관없지만 몇년전에 강원도쯤에서 일어난사건이었는데요..

좁은 통로에서 주차문제로 스타렉스차량에 운전석옆에 동승한 80대 할머니와 20대청년이 시비가 붙었고 처음에는 실랑이정도였다가 나이가 깡패인지 80먹은 할머니가 그 청년한테 '너는 애비도없는놈이냐?'라는식으로 부모욕을 했답니다. 당연히 청년은 사과를 요구했고 할머니는 사과는 커녕 더심한패드립으로 응수하자 화가나서 노인에게 주먹으로 때렸는데 언론에서는 초반에 건장한청년이 노인폭행한 사건으로 보도되었죠. 나중에 다시 조사해보니 부모욕한 내막이 나와서 서로 쌍방으로 끝난일도있었습니다.

https://youtu.be/zFvLbe2LwRI

어떤 정황이라도 저정도면 가해자의 어떤 말을 듣고도 이해를 못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뭐, 20년 전 부모님을 잔인하게 살해한 원수라든가 뭐 그런 스토리가 있을 수도 있죠. 그 정도 말도 안 되는 사정이 실제로 생긴 거라면 감형도 충분히 가능하겠고요.

20년전 부모님을 잔인하게 살해한 원수에다가 다시 주변에 있던 20대 여성분은 그분의 손녀딸이다 라는 일이 있을 수도 있기때문에 묻지마 폭행이란 제목은 지웠습니다... 그리고 위에 인터뷰에서 보시듯이 묻지마라고 한 것 때문에 더 이런 이름으로 나돌았던 것 같은데 제목에 묻지마라고 써놓은 것은 제 잘못입니다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묻지마 폭행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나올거같네요....

이상하단 생각이 듭니다!!!

뭔가 이해되는게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