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아
프로페시아가 제일 좋다고 들었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들었는데 한의원이 저리 많이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무슨 자신감들인지.
탈모는 그냥 피부과가서 약처방 받아 먹는게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가 검증된 유일한 방법이죠.
절대 가지 마세요 비오틴 고함량을 먼저 드셔보시고 그래도 밀린다 싶으면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 같이 하세요 여기서 무슨 탈모 샴푸, 한의원, 주사 아무것도 하지 마시구요
걍 이건 양약밖에 현재는 답 없어요
탈모는 일단 진행되기 시작하면 불치병입니다..
그냥 어려서부터 머리 깨끗이 구석구석 잘 감고
될수있으면 제품 덜쓰고 그러는게 유일한 예방책인거 같아요.
피부과가서 처방받아서 약드시구요.
현대 의학으로 완치가 쉽지 않은 질환을 한의학이 주력 시장으로 삼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토피, 탈모, 비만 등등 네이버에 치면 바로 나오죠. 저는 사람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 효과성에는 강한 의문이 듭니다.
저도 딱 그런 생각인데... 그렇다면 한의학이라는 학문 자체가 상당히 비과학적이고 기만적인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기들도 확신 없는 의술을 불안감을 이용해서 팔아먹다니요.
저는 지루성피부염때문에 탈모가 되었는데...
샴푸도 피부에 맞게 쓰면 도움이 될겁니다!~~
탈모는 한의학으로는 못고칠겁니다. 호르몬 수치 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 인데. 한의학은 호르몬 같은것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걸로 압니다. 양학도 엄밀히는 못고치죠....늦춰줄뿐...
한의사들도 탈모에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 미녹시딜 써야 효과가 있다는 거 잘 압니다.그런데 여기다 뭔가 한방의학으로 접근해서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즉 쉽게 표현해서, `약`을 팝니다. 괜히 돈 더 쓰고 맘만 더 다치는 결과 낳기 십상입니다.
피부과 의사님한테 여쭤보니까 바르는 미녹실린, 먹는 프로페시아를 제외하고 탈묘샴푸같은 것들은 의학적으로 검증이 안 됐다고 하셨어요.
프로페시아가 제일 좋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