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는 막내이자 장남인데 겹치는 부분이 많더군요. 정반대인 부분도 있지만요. 이런 집단을 특징잡는 글은 어느정도 보편적인 특징들도 있는것같아요.
1
2016-05-01 10:39:34
저도 공감
3
2016-05-01 10:46:57
집단 '성격'에 관한 글들은 '바넘효과'라고 생각합니다.
WR
0
2016-05-01 12:37:04
몰랐던 내용인데 검색해 보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네요.
저는 혈액형과 성격을 포함해, 저런 류에 관심이 많은데, 그것이 과학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데, 관심이 많은 이유는,
저 개인적으로는 저런 것을 파악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조금이나마 잘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노력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지요. 나랑 안 맞는 사람이 세상에 많지만, 그런 것 때문에 "화가 나기 보단" 오히려 다양한 사람들의 측면을 이해하기 위한 '재미'의 요소로 저런 집단 성격 분류 (?) 등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
저에게 전부 해당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