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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논란 터지자 유상무가 올렸다 삭제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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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1 2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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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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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1 17:49:40

작두타는 개그를 자주하니
웃기기 위해 물불안가리는 타입이죠

삼풍백화점 피해자에게 오줌파티벌여살아남았다구도하고...

재능이있는데 안타깝네요.

오줌파티 라는 단어는 사용하지않았습니다.
다들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2016-04-11 16:45:29

오줌파티 벌였다고 안했는데, 좀 제대로 알고 욕하는게 어떨가요?

Updated at 2016-04-11 17:36:02

아..저도 해당내용을 들은게아니라.
장동민의 실수라고 한내용을 본것이라서요.

정확하지않은 정보일수있겠네요.
혹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래가 정확한 내용인듯 합니다.

장동민: 오줌 먹는 사람들 동호회가 있어. 그래서 연말 회식인데 자 잔을 채웁시다. 그러면 잔을 가지고 화장실을 가. 그런 다음에 오줌을 싸서 온 다음에 자 오늘 한해도 다들 건강하셨습니다. 내년도, 자 자 한번 먹고 내 것도 받어. 아 내 것 한잔해. 진짜로 그렇게 한 다음에 그 사람들 집을 가잖아. 자기 통에다가 오줌을 싸놓은 다음에 냉장고에 보관해. 냉장고에 보관해가지고. 어 그지? 봤지, 이x끼들아 난 믿었어. 근데 그게 의학적으로 뭐, 동의보감 같은 데에 나와. 아 실제로 그 영양분이 빠져나간대. 그래서 그 물을 마셔서 흡수를 다시 하는 거야. 그래서 옛날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21일 만에 구출된 이 여자도 다 오줌 먹고 살았잖아.
유세윤: 그거는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
장동민: 그 여자가 창시자야, 창시자.
유상무: 동호회 회장이야?
장동민: 그래.

작두를 타는 개그는 맞는듯합니다

2
Updated at 2016-04-11 19:08:17

장동민이 했다며, 본래 발언보다 더한 삼풍 백화점 희생자 비하를 하셨는데요?
사과가 저걸로 끝인가요?
수정 전 글을 본 삼풍피해자의 상처는 누가 책임지고, 자신의 잘못보다 더 비난을 받게 된 장동민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나요?
이번 논란처럼 어차피 1년전에 잘못한게 있으니까, 지금 더 욕먹어도 싼걸까요?

인터넷에서 타인을 비난할때는 항상 조심하세요.
몇 kb짜리 문장으로 사과한다고 잘못이 사라지는게 아니니까요.

Updated at 2016-04-11 21:09:25

너무 흥분하지말아주세요.
조심하도록하겠습니다.
좋은지적이십시다. 반성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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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1 14:31:29

장동민이 그전에 한부모가정을 위해 노력해왔다고해서 한부모가정을 주제로한 그런 개그를 해도 용인된다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직접짠것도 아니고 무보수로 촬영했다하지만 장동민의 책임이 없진 않죠
문제될거라는걸 인식하고 충분히 수정을 건의할만한 위치의 선배일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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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14:31:31

그런데 너무 장동민에게만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미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녀들의 커뮤니티에서 장동민에게 극딜해대는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자기네 오빠들이 잘못하는건 어떻게든 감춰주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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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14:42:52

그녀들만 장동민을 싫어하는 건 아니란건 알아주셨음 하네요.

2016-04-11 14:46:26

추천합니다.

2016-04-11 14:54:37

당연히 싫어할 수야 있죠. 장동민 본인이 원인 제공을 하기도 했고 장동민 싫어하는 건 상관 없는데 이 사안을 가지고 장동민을 까려면 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장동민한테만 뭐라고 하는 그 이중잣대를 문제 삼는 겁니다.

2
2016-04-11 15:04:11

다른 사람도 까야하는데 왜 장동민만 까냐는건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최근의 일로 예를 들면 키드가 린한테 (인종차별적인 이유로 추정되는) 하드파울 한거로 키드 까는데 왜 다른 인종차별론자나 선수들한텐 뭐라 안하냐 하는 느낌이랄지.

Updated at 2016-04-11 15:09:47

다른 경우입니다. 님같은 경우는 장동민만 주구장창 까는 분이 아닌 거 같으니 해당사항은 아니지만 똑같은 여혐발언 해도 쟤는 잘생겼으니 괜찮아 이런 집단들이 있는데 저는 그들의 이중성을 문제 삼는 거라 더이상 얘기를 할 필요가 없겠네요.

2016-04-11 16:28:11

최근에 키드감독이 린한테 인종차별적인 이유로 하드파울을 한적이 있나요???

 

아주 예전 뉴욕선수시절 린한테 한 파울을 말씀하시는건지?? 그거라면 왜 그게 인종차별적인 이유의 하드파울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린이 너무 잘해서 계속 뚫려서 한 하드파울 아니었나요??

2016-04-11 16:29:49

/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3994677&page=8

뭐...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예전에 한 일이 최근에 논란이 됐죠
2016-04-11 16:51:17

최근에 이런일이 있었군요.. 열심히 관련영상 봤는데, 안 나와서.. 어디있지?했더니 댓글에 별도로 한분이 올린 영상에 있군요.

 

저 하드파울이야 팬입장에서도 실드불가파울이었기에 할말은 없지만, 바로 키드옹이 사과하는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파울하나로 키드옹은 평생 최악의 쓰레기인성 농구선수가 되어버리네요.

 

인종차별로까지 확정되어지는 하드파울이라 트래쉬토크로 인종차별발언 후 한 파울도 아닐테고.. 다른 인종에 대한 하드파울을 키드옹이 또 한적이 있는지 기억조차 안나는데 분위기는 역대 최고의 인성쓰레기 선수가 되어버렸네요. 스포츠맨어워드십 2년연속 수상까지 폄하하는 의도가 참 웃기네요. 그럼 그건 흑인선수들이 봤을때 인종차별적인 플레이를 아주 잘해서 수상하게 해준건지..참..

 

실드가 불가한 플레이지만 그 플레이 하나때문에 다른 모든 걸 부정해 버리고 있는 모습이 팬으로서 서글프네요.

2
2016-04-11 14:56:56

물론 그녀들만 싫어하진 않겠죠

그런데 조직적으로 장동민 기사마다 달려들어서 댓글 남기는건 그녀들이니까요.
어느사이트인지는 대충 아실테니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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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14:47:51

반대로 그녀들 커뮤니티가 문제제기했다고 정당한 문제제기가 아닌 건 아니죠. 장동민 저 발언들은 문제가 맞아요. 더 높은 윗분들을 개그 소재로 삼는 건 풍자라고 볼 수 있어도 사회적 약자들이 개그 소재로 나오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
2016-04-11 14:59:53

정당한 문제제기가 아니라는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장동민 기사마다 몰려들어서 물어뜯는건 도를 넘어섰다고 보여져서요. 이번 일은 장동민 하나만 그렇게 욕먹을 일이었나요? 그럼에도 오로지 장동민만 욕먹는 것 같아서 이야기 해본 겁니다.

1
2016-04-11 15:06:02

모두가 코빅을 보는 것도 아니고 신문 기사처럼 코빅에서 장동민 발언이 문제가 있었다는 걸 접하고 지적하는 건데... 장동민 말고 또 누가누가 잘못했는지 같이 말해야만 장동민의 발언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건가요?

2016-04-11 15:10:17

뭔가 오해가 있으신것 같은데 장동민은 문제의 꽁트를 짜지도 않고 후배들의 짜놓고 제작진이 승인한 코너를 실행했던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물론 그런 꽁트를 생각없이 공연한 장동민도 잘못이 있습니다만 모든것을 장동민의 잘못으로 몰아가는게 문제가 있지 않나 싶네요. 

2
2016-04-11 15:11:56

그럼 그 코너 자체가 문제다라고 지적해야지 장동민한테만 뭐라하는게 지나치다라고 말씀하면 문제죠.

3
2016-04-11 15:15:03

장동민에게 뭐라하는걸 지적하는게 아니라 악의적인 댓글을 조직적으로 반복적으로 게시하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단순히 비판하는 정도로 댓글을 쓴것도 아니구요. 저도 장동민이 경솔했다는 것은 압니다만 장동민에 대해서 악의적인 댓글을 달던 특정사이트 회원들은 라디오스타에서 나비가 웃자고 한 생일선물 안줬다는 내용의 기사들에도 달려가서 악의적인 댓글을 달았던 분들입니다. 전 그런식의 태도를 문제삼은 것이구요.

5
2016-04-11 18:29:43

그럼 그분들을 비판하시면 됩니다
장동민이 욕먹을짓을 했다는것과 그녀들의 악의적 댓글은 별개 사안입니다

2
2016-04-11 14:42:21

저는 장동민씨를 응원합니다.

2016-04-11 14:52:00

이 친구들은 사고방식 자체가 이상한듯.. 

1
Updated at 2016-04-11 15:02:59

진짜 우리나라는 모욕죄나 빨리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뭐만하면 고소 고소 고소 고소. 고소로 사람들 입을 막아버리겠다는건지 


이런식의 정치풍자는 커녕 프로 불편러들때문에 방송이 점점 재미 없어져갑니다. 뚱뚱한 개그맨들 개그하는게 뚱뚱한 사람들 입장에서 불편하면 고소하면되는건가요?
3
2016-04-11 15:08:18

재밌기만 하면 이것저것 다 건드려서 물어 뜯는 방송보다는 지금처럼 어느정도 정화가 되는 방송이 좋네요. 프로불편러가 한쪽에 있다면 쿨병도 그 반대에 있다고 봅니다.

6
2016-04-11 15:07:55

늘 얘기하지만 강자에게 하는 풍자가 개그죠.


쟈들은 그냥 닥치는대로 까는게 개그.
그거 말곤 할 줄 아는게 없는 느낌 

2016-04-11 15:10:21

사적인 활동이 공적 활동을 대변할수 있다 생각하는 안일한 발언이네요.

2016-04-11 16:09:45

사적인 결흠이 공적인 선행에 제동을 걸거나 평가를 절하시키는 것을 보면 그 반대는 왜 성립이 안되는가를 따지는게 그리 멍청한 생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5
2016-04-11 16:02:04

장동민이 싫지도 좋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평소에 어떤 선행을 했던 잘못한건 잘못거 같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너무 빡빡하다 니들오빠들 잘못은 덮는데 왜 물어 뜯냐? 같은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그는 방송에 나오는 파급력이 엄청난 연예인입니다. 그의 발언 하나하나때문에 영향받는 사람들도 많을뿐더러 그로인한 피해자들의 고통이 저같은 일반인의 실수완 차원이 달라요 일례로 제가 초등학교 다닐땐 방송에서 특정지역 사투리를 쓰는 사람들을 악역 혹은 바보로 많이 묘사 했는데 전 그 특정 지역 출신이란 이유로 괴롭힘도 받았습니다. 이번건도 어린친구들이 보면 충분히 친구를 괴롭힐 껀수가 될수있습니다. 단순히 그런 비하땜에 기분나쁘다 할상황도 아니구요

6
2016-04-11 16:06:51

실질적으로 약자를 자처하는 분들이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소위말하는 "강자"에게 뜯기며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자도 약자도 다 상대적이고 주관성이 들어가는 가치 판단인데요. 약자팔이가 새로운 강자처럼 느껴지기 까지 하는 요새입니다. 지나치게 많은 부분에 검열과 제제를 거는것 같아요.

2
2016-04-11 16:22:23

도대체 이걸로 장동민이 왜까이나요? 대본 장동민이 쓴것도 아닌데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런걸로 장동민 깔 시간과 여유를 한부모가정아이들을 도와주는데 썼으면 좋겠네요

4
2016-04-11 16:23:36

저도 옹꾸라 청취자였는데,
이제는 정말 쉴드도 못 쳐 주겠습니다.
살다보면 좀 오바할 수도 있다지만,
공중파 연예인이 그렇게 두드려 맞고 사과하고 이게 몇 번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면 본인한테 문제가 심각하게 있다는걸 좀 자각했으면 좋겠군요.
뭐든지 적당히 해야죠. TV에서 살아남고 싶으면.

2016-04-11 16:51:14

어떤 극에 내용이 문제가 된다면 가장 큰 책임은 작가나 연출가에게 있는게 당연한거죠,
1년전에 미운털 박혔으니,
그냥 니가 다 욕먹어라 하는 사고가 이해가 안가네요.

Updated at 2016-04-11 18:26:53

이런걸로 장동민 인성이 더럽다 뭐다 이러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웃기기위해 선을 지키지 못하는거지 꽁트가지고 그사람 인성을 어떻게 아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6
2016-04-11 18:39:47

유상무 씨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의 절친이 당한 일에 상심도 크고 그 절친이 사람들에게 비난당하는게 속상할 수도 있으나, 아마 백년도 더 전에 미국 백인노예주도 자기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매우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었을거고, 2차 대전때 유태인 학살하던 나치도 자기 가족과 친구들에게는 재밌고 좋은 사람이었을 겁니다. 

요컨데 차별문제나 혐오발언 문제는 그 사람의 인성과 아무 상관없는 문제에요. 우리 아부지도 매우 좋으신 분이고 우리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너무나 잘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럼에도 저에게 "야, 그거 기집애들도 다 하는 데 사내놈인 니가 못하냐?" 라는 말을 밥먹듯이 쓰십니다. 만일 제 아버지가 방송인이었고 방송에서 저런 표현을 썼다면, 분명히 문제될만한 일이고 여혐발언을 했음으로 책임져야 될 상황이 되었겠죠. 평소에 우리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얼마나 잘하고 따뜻한 사람인지 그런거와는 아무 상관없는 문제인거죠. 

그리고 이를 검열이나 제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 누구도 코빅에 검열과 제재를 가한적이 없습니다. 코빅은 아무런 검열없이 표현의 자유를 맘껏 행사한거구요, 이제 그 표현에 대한 책임을 져야될 상황일 뿐인거죠. 표현의 자유는 코빅에게만 있는게 아닙니다. 그 방송을 보고있는 시청자들에게도 있는거죠.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편견과 멸시가 가해지는 부분을 지적하고 항의하는 것에 대해 역차별이라느니, 사회약자라는 이름으로 갑질한다느니 같은 소리는 정말 끔찍한 발상입니다. 사회적 시선에 의해 편견, 멸시, 비하가 감행되는 것을 "상대적인 문제" 로 치환하는 것도 너무 위험한 생각이구요. 


7
2016-04-11 18:44:03

잘못도 맞고 많은 분들 하시는 말씀


다 맞는거 같은데....


음주운전 예비살인자 쓰레기들에 비해서


비판이 아닌 '비난'의 강도는 좀


이해하기 어려울정도로 쎈거 같습니다.

2016-04-11 18:53:15

저가 그런 경우입니다.

장동민도 싫고 이중잣대도 싫습니다.

5
Updated at 2016-04-11 20:12:50

공중파 드라마에서 '애비애미없이 자란~~~~~~' 어쩌구의 대사는 드라마속 배우의 연기일뿐이니깐 용납되고 장동민이 코빅에서 어린아이를 연기하면서 뱉은 대사는 문제가 되는게 넌센스죠. 예전 장동민의 발언들은 실드불가지만 이번 코빅사건은 그냥 장동민이 싫기때문에 짓밟는것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드라마에선 정통연기니깐 편부모나 고아 비하발언 막 내뱉어도 괜찮고 코빅은 희극이니깐 연기라고 하더라도 안된다? 현재 장동민기사를 좌표찍어서 하차운동 벌이는 단체?그룹?들에게는 이미 기준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장동민이 싫으니깐 그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 꼴보기싫은거죠. 찾아보니 이번 코빅에서 문제가 되는 대사가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라군요. 다른 사람이 연기했더라면 전혀 이렇게 공론화되지 않았을 부분입니다. 속된말로 까기위해 꼬투리잡아 까는것일뿐이죠. 명분같은건 그닥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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