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제작자 소성진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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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15:00:19
청순 컨셉의 어린 친구들로 걸그룹을 만들었고, 조급해하지 않고 길게 보고 시작했다는
부분이 먼저 들어오네요. 나름 틈새시장이긴 하지만, 작은 회사 입장에서는 많이 불안했을텐데..
다행히 점점 좋은 반응과 팬들이 늘어났고, 행사 중 꽈당 영상과 이번 곡 2배속 모드 성공 등이
좋은 촉매가 되어준 것도 있는 듯 합니다.
인터뷰 말미의 언급처럼 멤버 교체 없이 자신들의 색깔과 목표를 향해 전진해 나가길 바랍니다.
흥자친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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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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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상관이 있는 댓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의외적인 성공을 볼때마다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시장을 보는 눈이 잘못되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연예, 엔터테인먼트를 준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