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거박의 정체는?
1
3631
2016-02-15 01:51:15
뭐 하도 오랜기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한 선수만 까는 모습으로 지조는 인정받았으나
정말 불가사의한 인물인거 같아요.
삼팬이란 루머도 있지만 국거박이 어디 팬인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
보통 박명호 선수의 커리어를 보면 그를 까기 싫은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고딩시절 최그의 유망주이긴 했어도 2군을 전전하다 결국 극복하고 성공한 스토리
대부분 다른 선수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모범적인 선수로 기억할텐데..
이런 선수 하나를 지속적으로 까고 있는 국거박도 다른 의미로 대단하네요
(게다가 댓글은 새벽부터 시작되니)
박병호도 속으로 이를 갈 지 모르겠네요
"내가 못하면 국거박이 나를 깐다."
14
Comments
글쓰기 |
그냥 악플도 아니고 비아냥 수준이라 어떻게 막기도 그렇고 골치 아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