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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서현에게 이야기한 뮤지컬배우의 자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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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0 22:50:53

여자아이돌의 뮤지컬 진출의 시작은 바다부터죠. 하지만 본격화의 불을 당긴 사람은 옥주현이죠.

옥주현이 뮤지컬에 발을 들여놓은지 10년이 넘었죠.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 알아주는 여자 뮤지컬배우가 되었고,  많은 후배 여자아이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죠.

소녀시대 서현은 옥주현을 유난히 존경하는데, 서현은 옥주현의 자기 관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죠.

"언니는 무대 위에서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정말 너무너무 자기 관리를 잘하세요. 감기도 걸리면 안 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고. 백 번, 천 번 공연해도 처음 보러 온 관객이 있으니까 절대 자기 자신과 타협하지 말라고요. 공연 딱 들어가면 사람도 잘 안 만나고 전화도 안 해요. 목 아끼려고. 주로 문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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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10 22:35:43

 바다는 츄리닝 입고 한강다리를 노래하면서 전력질주하는 연습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지나가던 택시아저씨가 운동하시는 분이냐고 물어봤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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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10 22:44:12

2000년대 중반쯤 아이다 봤었는데 잘하더군요. 호감이냐 묻는다면 비호감이긴해도요.

2016-02-10 22:53:49

저도 왜인지 모르는데 2번째문장 공감가네요...

2016-02-10 23:01:42

옥주현은 노력을 정말 많이해서 발성이나 대사 전달력이 크게 좋아진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2016-02-10 23:19:01

옥주현 바다중엔 그래도 바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바다 콘서트가보고 너무 크게 실망해서..
옥주현은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뮤지컬까지 즐겨보진 않긴 하지만요~
2016-02-11 10:33:51

뮤지컬 대기실에서 까다롭기로 유명하죠
습도 및 온도 1도 차이까지도 챙기면서
관리 한다고 하네요.
작은 것 하나라도 틀어져 있으면
신경질 신경질을.....

관계자들은 덕분에 죽을 맛 이라고 하는데

철저하게 프로다운 모습이니 이해 한다고
하더라고요.

WR
2016-02-11 18:52:09

같이 하는 배우들은 그렇게 온도와 습도 관리하는 걸 좋아한다죠.

그게 자기들에게도 이롭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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