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장 좋나하는 서태지 노래가 무엇인가요?

푸리스타일!

아이들때는 널 지우려해, 우리들만의 추억, 마지막 축제, 시대유감

아이들의 눈으로...를 단연 뽑고 싶습니다.

다른 노래도 좋지만, 유독 사춘기이던 당시에 감성적으로 와닿던 노래라서요.

조금 가벼운 느낌의 펑크락 스타일 노래들이 보컬하고도 잘 맞고 멜로디도 잘 뽑지 않나 싶어요.

take 앨범은 다 좋고 시대유감, 프리스타일 같은 곡들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양현석한테 준 아무도 안 믿어 굉장히 좋아합니다.

 저는 솔로 1집까지만 듣고 그 이후에는 듣지 않았는데 그 사이에서 뽑아보자면

1집 - 내모든것 이제는 이밤이 깊어가지만

2집 -  하여가 기타솔로(근데 이게 표절이라면서요)

3집 -  지킬박사와 하이드

4집은 괜찮은데 독보적인 곡은 없는것 같네요

 솔로 1집 - 방송에는 TAKE5가 많이 나왔지만 저는 TAKE6 를 좋아했습니다.

 전체에서 한곡만 뽑으라면 내모든것 입니다.  

죽음의 늪 하고 우리들만의 추억들 좋아했던거 같고 암튼 아이들 때는 테이프 다 살정도로 좋아했어요. 락 스타일 보단 미소년 아이돌까페나 바 음악스탈일때가 좋았어요

저는 교실 이데아.

발해를 꿈꾸며.

개인적으로 숨은 명곡인 '슬픈아픔' 꼽고 싶네요

솔직히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

시대유감과 take6입니다~~

7집 즈음 부터 서태지를 들었는데 이상하게 아이들음반에 손이 많이가서 아이들은 다 샀습니다.[지금은 잘 안듣지만요.]

짝사랑 하다가 잊고 싶을때 널 지우려 해랑 필승을 많이 들어서 기억속에 많이 남네요

몇집인지는 모르겠지만 해피엔드랑 로보트 있던 앨범은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흑인음악을 주로 들어서 락음악은 거의 안들었는데 덕분에 넬 듣기시작했고 그러다보니 라디오헤드나 콜드플레이 오아시스 같은 밴드음악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지금도 연주같은건 들어도 잘하는지 못하는지 구분 못하는 수준이긴해도 서태지가 멜로디는 잘뽑는다 생각합니다.

너에게, 널지우려해 좋아합니다

수많은 노래를 들었지만 지금 유일하게 가사 기억이 나는건 여전히 take five 밖에 없네요.

저도 넬과 서태지를 제일 좋아합니다.
올해 30살인 저에게는 HOT 밖에 모르는 세대일 수도 있죠.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된 ETP FEST 2002의 난 알아요.. 이때부터 서태지 & 보이스 노래를 찾아보았고 락이 주력인 대장의 힙합인 컴백홈을 가장 좋아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말이죠.
그렇게 군대에서 8집 싱글 모아이를 만났고 그때부터 모아이를 가장 좋아합니다.
솔직히 제가 매니아라 그런가 대장 노래는 다 좋아해요.

저는 FM business 요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 때 - 락버젼
Haffy end
하여가
Take 1
비록
필승
대경성
Replica
시대유감
Live wire

10곡 추려봤어요

로보트요. 가사가 깡패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 빅팬이시라니 반갑습니다. 저는 국민학교 1학년때 -95 다른 하늘이 열리고- 앨범에 꽂혀서 팬이 돼버린 이후로 20년 넘게 계속 듣고있네요. 거의 모든 곡이 다 좋은것같아요. 그러다보니까 매 시기마다 좋다고 느끼는 곡들이 달라지는데 요즘에는 8집 앨범이 땡기더라고요. 아침의 눈, 줄리엣 이 두 곡이 요즘 계속 생각나네요.

너무 많아서 도저히 꼽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 도저히 짧게 안되네요. 내모든것, 하여가, 교실이데아, 1996, 테이크원, 오렌지, 라이브와이어, 모아이, 크리스말로윈. 이렇게 앨범 당 하나씩만 꼽아봅니다.

언~제~나~ .......

로보트
FM Business
울트라맨이야
필승

넘 많은데 하나만 꼽자만 etp2002 난알아요

댄스는 하여가랑 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