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들,내일을 위한 시간시계태엽오렌지,밤과 낮,사고친후에왓챠란 서비스의 이름은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이용은 안해봤었는데,가입해서 이용해보니 이거 재밌네요.제가 영화 보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을썼었구나 반성하게 해주더군요.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 듯 합니다, 리스트 중에 못 본 것들은 짬날 때 봐야 겠네요.갑자기 다시 생각난 영화는 하나 그리고 둘 이네요.. 너무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한데 다시 보고 싶어 집니다.좋은 리스트 감사해요~
취향이 같으신 분을 만나니 정말 반갑네요 :D하나 그리고 둘이 주는 여운이란 참 대단하죠.
감상폭이 넓으시네요.몇개는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네, 재밌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초반에 제가 본 최근 블럭버스터 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5점이 별로 없네요.
저는 블락버스터 중엔 터미네이터2랑 매드맥스가 제일 점수가 높네요. 시간날때마다 찍으니 재밌더라고요.
크 용서받지 못한자..
한국 미국 둘다 크...
오- 저도 왓챠 상위 3%인데 못 본 영화들이 많네요 ;) 인간실격님의 아이디는 혹시 다자이 오사무의 책에서 따오신 게 맞나요?
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입니다 :D
저랑 만점 4개 겹치네요.
제가 점수가 후한가봐요
클레멘타인이 없어서 인정 못합니다(..). 흐흐
아차, 깜빡했네요.
호기심이 생기는 영화가 몇 개 있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구, 글 읽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고3때 공부하다 쉬려고 누워서 재밌다해서 받아놓은 미스트를 봤습니다. 그날 잠을 못 자겠...
따뜻한 결말에서 오는 감동으로 잠을 못이루셨군요.
심쿵 그 자체죠
네, 재밌으면 분위기나 소재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라서요.
코엔 형제 좋아하시나봐요
네. 전 편을 다 본 감독이 얼마 되지 않는데,
홍상수 영화도 딱 제가 좋아하는 세 편이네요.
잘 찾아보시면 다섯편입니다 하하.
저 영화 말고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은 제 인생에게 가장 끔찍했던 영화였네요.
전 그 영화도 좋아하는데 베일리님과는 맞지 않으셨나보네요.
영화 작품성 측면에서는 싫지 않았는데 (사실 JSA보다 나았습니다), 영화 내내 억울한 사람이 불쌍한 사람들을 가혹하게 고문하는 적나라함이 끔찍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복수3부작에서 그 적나라함을
저랑 비슷한 취향이신 듯 합니다, 리스트 중에 못 본 것들은 짬날 때 봐야 겠네요.
갑자기 다시 생각난 영화는 하나 그리고 둘 이네요.. 너무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한데 다시 보고 싶어 집니다.
좋은 리스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