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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설특집- 매니아선정 최고의 한국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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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6 21:15:26

고민되는 분들 연휴동안 못본 영화 보고 투표하세요. 1인 2명선택. 재투표안됩니다.

투표기간 5일. 종료후 결과 따로 올리겠습니다.

저도 긴장 되네요. 과연 매니아인이 뽑은 최고의 감독은 누구일지..

아쉽게 투표제외: 김기덕, 나홍진, 이정범, 허진호, 이명세, 이윤기, 정지우,이정향,송해성,장윤현


투표에 영향은 없을거라 믿고 간략 코멘트 올립니다.

1.이창동 : 소설가출신에 장관까지.그 사이에 쏟아낸 영화들은 더 놀랍다. 어려운 주제 대중적 내러티브

    


2. 박찬욱: 데뷔전부터 영화계에서유명했다던 영화박사. 전세계 많은 타란티노 오마쥬감독지망생중 1등

   

   

   


3.강형철: 모두가 안된다던 과속스캔들 대본/연출 데뷔. 또 안된다던 써니역시 자기 대본 .타짜에서 모셔감. 전작을 뛰어넘는 멋진 연출  3년연속 3할타자

  


4.한재림 : 듣보잡? 그의 필모그래피. 평론과 대중을 모두 만족시키는 믿고보는 감독

   


5. 봉준호 : 개인적인 최고 영화는 마더. 이 영화는 내가 본 사회적 이슈가 담긴 가장 무서운 영화

   


6. 윤종빈 : 영화계의 아이돌. 어디로 튈지 모름 하정우 프로듀서 전부 본인 대본

   


7. 홍상수: 1960생인 그는 여전히 현재의 연예를 그립니다. 한국영화계의 미장센. 그는 연출만하고 대본이 없습니다. 시놉만 가지고 배우들과 교감을 통해 즉흥적으로 대본을 만듭니다.


   

   


8.최동훈 : 가장 대중적인 소재로 최고의 퀄리티를 만드는 흥행끝판왕

   


9.강제규:박병호때문에 이승엽을 잊을순 없다. 최동훈전에 한국블록버스터 이끈 주인공 강제규

   


10. 류승완:한국형 액션영화의 장인

   


11.김지운: 필모가 부족한 이명세감독대신 후보에 오른 한국대표 스타일리쉬 감독

   


12. 이용주 : 사심으로 억지로 올린 감독  차기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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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2-06 15:02:49

최동훈 / 범죄의 재구성

1
2016-02-06 15:09:01

영알못인 제입장에선 어려운영화들보단 최동훈의 대중적 영화들이 짱이더라구요

2016-02-06 15:25:44

앙케이트하려면 주관하는분이 객관적이어야하는데, 너무 주관적이신거 같습니다.

이명세 대표작이 5~6개되니 김지운보다 근소하게 더 많을거 같은데...
경성학교 감독은 얼마전 라디오스타 나온 이해영감독입니다.
WR
2016-02-06 15:36:39

네 제가 착각했네요. 이용주감독은 경성학교에서 각색만 해서 본문 수정했어요. 스타일리쉬한 감독으론 저도 이명세님을 최고로 꼽는데 최근작이 너무 없고 임팩트있는 작품도 약해서 다른 후보들과 견주기엔 김지운님이 낫다고 봤어요. 두분다 올리기엔 영화스타일쪽으로 보는 시선은 아직 마이너라 표가 분산될까바

2016-02-06 18:44:45

표가 분산될 것 같다면, 오히려  한 사람당 투표할 수 있는 감독의 수를 늘리고 빠진 다른 감독들을 추가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
2016-02-06 15:31:02

봉준호/ 최동훈 꼽습니다. 박찬욱 감독도 고민했지만 소화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있어요.

2016-02-06 15:32:22

그래도 삼대 영화제에서 최고 자리에 가본게 김기덕 뿐인데 제외하신 이유가 있나요?

WR
2016-02-06 15:43:19

개인적으로 김감독님은 영화라기보다 회화적인 색채가 너무 강한거 같아요. 홍상수와 이창동사이에 걸쳐있는거 같은...투표의 분산을 막기위해 제외했지만 오히려 김기덕감독님의 영화론은 마이너적이라서 투표보다 유저분들의 댓글을 통해 조명되는게 더 어울릴거 같아요.

Updated at 2016-02-06 18:43:37

투표의 분산을 막는 의도라면 한 사람당 투표할 수 있는 감독의 수를 늘리고 김기덕 감독을 포함시키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감독이 빠져있다는 것은 아무리 봐도 무언가 어색한 것 같습니다.

2016-02-06 15:43:12

이창동, 홍상수 감독님 진짜 좋아해요! 존경합니다. 박찬욱 영화는.... 볼 수 있는 영화가 몇 없었어서 판단이 불가

WR
2016-02-06 15:45:47

제가 올리고도 저도 고민. 결론은 똑같이 홍상수, 이창동님께 ..

2016-02-06 15:53:50

봉준호감독 원탑에 악마를 보았다와 달콤한 인생이 너무 좋아서 김지운감독 투표했습니다.

리스트에 있는 홍상수 감독은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아무리봐도 정말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2016-02-06 17:04:55

후보에는 없지만 추창민 감독 추가요. 차기작 7년의 밤 기대중이죠.

2016-02-06 18:46:14

김기덕 감독이 없어서 저는 투표를 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2016-02-06 19:32:31

일단 선택지 기준으로 투표했습니다. 다만, 어떤 기준이라도 이준익 감독은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2016-02-06 20:27:25

특종: 량첸살인기는 한재림 감독님 연출작이 아닙니다.

저도 설문이 너무 주관적인 것 같아요.
김기덕, 허진호, 나홍진, 이준익 정도는 반드시 들어가야하지 않을까요.
WR
2016-02-06 20:56:57

네 수정했습니다. 이준익 감독은 생각을 못했네요. 허진호감독은 최근 작품활동이 너무 없어서.나홍진감독은 2편이라...

2016-02-06 21:02:21

연애의 온도도 한재림 감독 작품이 아닙니다;

2016-02-06 20:42:26

박찬욱 감독 영화는 난해할 때가 있고 최동훈 감독은 오락성이 짙은 것 같아요. 적절히 조합되어 있는 봉준호 감독 뽑습니다.

WR
2016-02-06 21:10:45

최소한 김기덕, 유하, 허진호, 이준익 감독은 후보에 올랐어야 되는데 제가 실수했네요. 대략 후보 10명 이내를 해서 박빙의 결과를 기대하고 싶어서 최대한 줄인다는 게 오류가 있었습니다. 포함되지 않은 감독 팬들께 죄송하네요. 항목추가가 수정이 안되서

2016-02-06 21:14:41

박찬욱 봉준호

1
2016-02-06 22:56:50

유재학 감독 생각하면서 들어오신 분 없나요?

2016-02-06 23:14:43

쭉 내려보면서 든 생각은...감독이 대단한건가 송강호가 대단한건가 이생각이네요. 송강호가 안들어간거 반 들어간거 반인듯...물반고기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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