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설특집- 매니아선정 최고의 한국감독
고민되는 분들 연휴동안 못본 영화 보고 투표하세요. 1인 2명선택. 재투표안됩니다.
투표기간 5일. 종료후 결과 따로 올리겠습니다.
저도 긴장 되네요. 과연 매니아인이 뽑은 최고의 감독은 누구일지..
아쉽게 투표제외: 김기덕, 나홍진, 이정범, 허진호, 이명세, 이윤기, 정지우,이정향,송해성,장윤현
투표에 영향은 없을거라 믿고 간략 코멘트 올립니다.
1.이창동 : 소설가출신에 장관까지.그 사이에 쏟아낸 영화들은 더 놀랍다. 어려운 주제 대중적 내러티브
2. 박찬욱: 데뷔전부터 영화계에서유명했다던 영화박사. 전세계 많은 타란티노 오마쥬감독지망생중 1등
3.강형철: 모두가 안된다던 과속스캔들 대본/연출 데뷔. 또 안된다던 써니역시 자기 대본 .타짜에서 모셔감. 전작을 뛰어넘는 멋진 연출 3년연속 3할타자
4.한재림 : 듣보잡? 그의 필모그래피. 평론과 대중을 모두 만족시키는 믿고보는 감독
5. 봉준호 : 개인적인 최고 영화는 마더. 이 영화는 내가 본 사회적 이슈가 담긴 가장 무서운 영화
6. 윤종빈 : 영화계의 아이돌. 어디로 튈지 모름 하정우 프로듀서 전부 본인 대본
7. 홍상수: 1960생인 그는 여전히 현재의 연예를 그립니다. 한국영화계의 미장센. 그는 연출만하고 대본이 없습니다. 시놉만 가지고 배우들과 교감을 통해 즉흥적으로 대본을 만듭니다.
8.최동훈 : 가장 대중적인 소재로 최고의 퀄리티를 만드는 흥행끝판왕
9.강제규:박병호때문에 이승엽을 잊을순 없다. 최동훈전에 한국블록버스터 이끈 주인공 강제규
10. 류승완:한국형 액션영화의 장인
11.김지운: 필모가 부족한 이명세감독대신 후보에 오른 한국대표 스타일리쉬 감독
12. 이용주 : 사심으로 억지로 올린 감독 차기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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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 범죄의 재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