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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머니께 식혜만드는 법을 전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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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2-04 1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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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6-02-04 18:17:46
WR
2016-02-04 19:11:23
4
2016-02-04 18:25:27

아 부산에선 저걸 단술이라 했었습니다.

명절쯤에 저걸 만들어 먹었죠... 아직도 사먹는 것 보다 어릴 적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1
2016-02-04 18:30:51

저도 식혜보단 단술 이 단어가 엄청 익숙하네요.

WR
2016-02-04 19:12:19

저는 외가댁이 원주라서 감주로 알고 있었거든요 단술도 이름이 이쁘네요

1
2016-02-04 18:27:27

아. 저도 어머니께 단술 만드는 법 좀 전수받아야겠네요!

WR
2016-02-04 19:12:50
쉬워요 얼른 전수받으세요
2
2016-02-04 18:30:04

아..식혜 저희어머니도 식혜준비중이셔요.
돌아가신 할머니는 식혜를 감주라고 부르셨었죠.

1
2016-02-04 18:35:34

감주라는 말도 재밌네요
식혜 단술 감주
또 다른 지방에는 어떤 말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

WR
2016-02-04 19:14:08

저도 다른 지방 이름이 궁금합니다

WR
2016-02-04 19:13:47

저도 감주로 알고있어요 외가가 원주인데 할머님이나 어머니도 감주라 하시거든요

1
2016-02-04 19:09:20

하.. 다행입니다

오늘은 하드코어키드님의 음식글에 치명적인 음식이 없어서...



는 무슨! 저 식혜하고 어울리는 떡볶이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WR
1
2016-02-04 19:17:41

조금있다가 다른음식도 올릴건데요...
죄송해요...

1
2016-02-04 19:18:37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미리 위장어택을 예고해주셔서..
WR
2016-02-04 19:21:50

네 사전예고제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1
2016-02-04 19:33:05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 남깁니다. 하드코어키드님 요리솜씨 대단하십니다!!!

저도 식혜가 땡기는 목요일 저녁이네요! 순간 자음어 폭발했다가 재빨리 삭제했습니다.
WR
2016-02-04 19:41:48

대단한건 없어요 막상해보시면 다 쉬운 음식들입니다
감사합니다

1
2016-02-04 19:41:12

음 제가 저걸 참 좋아라하죠

WR
2016-02-04 19:42:16

마음에 드십니까?

1
2016-02-04 19:46:27

만들어주신단거죠?
아주좋아요~~~~~~

WR
2016-02-04 19:47:04

아하!!!

1
2016-02-04 21:26:03

이거보고 바로 동네마트가서 엿기름400g 사왔습니다.

WR
2016-02-04 21:27:55

멋지십니다

1
2016-02-05 05:12:43

하드코어키드님 어디에요? 좀따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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