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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매니아는 마치 선의 탈을 쓴 운영진들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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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01 14:31:53
운영진 메세지
해당 게시물은 추가 논의 중지 상태에 두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점에 대해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같네요


제가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유튜브 영상 제목까지 그대로 퍼왔습니다
두개 다 삭제됐어요

이유는 피드백이 없다는건데요
제가 제 자유로 올린 글에 꼭 피드백 해야하나요? 그리고 두번째 글엔 피드백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이유로 삭제됐네요..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제가 올렸던것처럼 플레이가 불공정하고 못한것만 모은 믹스도 믹스입니다. 

그런 영상들도 보고 즐길 줄 알아야 진짜 수준높은거 아닌가요? 본사람들 추천수만 봐도 이런거 올려도 괜찮다는 사람들도 많다는 증거가 된다구 보구요.
아 이 선수 이런면이 있었구나.. 뭐 이렇게 느끼고 정 불편하면 피드백안하고 스킵하면 간단하게 해결된 문제인데요.
무슨 르브론은 절대 불가로 까면 안되는 선수인가요?
어디 탱킹하는 팀 2라운더 출신선수의 트레블링 믹스를 모아도 이런 반응일까요? 다 똑같이 대하야 한다면서 전혀 그렇지 않네요
그 다음 하든 글은 피드백도 하는 중이었고 댓글에서도 괜찮다는 분도 계시는데 이런 이유로 광속 삭제를 시켜버리다니요. 아래는 이유입니다.

안녕하세요, 운영진에서 알려드립니다.

해당 게시물의 제목이 매니아가 추구하는 타 팀, 선수팬분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부족하게 다가올 수 있는 제목이어서 아쉬움이 남는 게시물이 된 것 같습니다.

많은 피드백이 있음에도 빠르게 수정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해당 게시물은 삭제처리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조금 더 부드러운 표현 및 타 팀, 선수팬분들을 배려할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의견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매니아 가족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겉으론 좋은 커뮤니티 행색을 내보이지만 운영진들의 놀이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이럴거면 멀티미디어 게시판 이름을 바꿔야죠 "좋은 농구동영상만 올리는 멀티미디어 게시판"으로
그리고 유튜브 영상 제목 그대로 긁어오는 사람이 태반인데 왜 제꺼만 삭제하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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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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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1 13:31:16

하아...제가 답답해 지는 글이네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표현이 참 제가 운영진이면 열통터질 표현입니다;;

2016-01-01 13:31:50

영상내용자체는 문제가 없었다 생각합니다.

다만 제목이 다른 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해서 그렇지 않을까요?
2
2016-01-01 13:33:24

만약 그렇다면 영상 삭제보단 제목수정요청이 더 적절한 조치가 아니었을까요?

2016-01-01 13:41:49

위의 글에 운영진 코멘트 두 번째 문장에 보면


'많은 피드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수정이 되지 않아 부득이하게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게 되었다' 

라고 적혀 있네요. 제목 수정 요청이 많이 들어왔지만 글쓴이분께서 반응이 없어서 삭제했다고 해석이 되네요. 
Updated at 2016-01-01 13:42:56
첫번째 글에 대해서는 저도 운영진의 조치가 
약간 심한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두번째 글마저도 똑같이 배려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다른분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으시더군요.
3
2016-01-01 13:52:35

빠르게 수정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수정 요청을 먼저드리고는 하는데요, 수정이 되길 기다리는 동안에도 제목으로 인해 큰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늘어가는 상황이고, 그로 인해서 글 작성자분께 공격적인 코멘트가 계속해서 늘어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기약 없이 계속 기다리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수정요청을 드리고 기다려봤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새 해 첫날부터 죄송합니다.

2
2016-01-01 13:32:28

피드백없다는이유로삭제가된적이있던거같네요제기억에도..
운영진의놀이터라고 비하할꺼까지야없지만
피드백없다고 삭제하는건좀그렇긴하죠
작성한분이 계속 매니아에접속할상황도아니고

1
2016-01-01 13:34:32

이 글은 그래서 회원인 분들에게 하소연하는 글인가요? 아니면 운영진분들에게 따지는 글인가요?
전자면..전 공감 못해서 죄송합니다..
후자면 따로 접촉하셔서 얘기하면 되는 부분인것 같네요..

2016-01-01 13:37:05

동의합니다

10
Updated at 2016-01-01 13:48:21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부터가 굉장히 공격적이네요.

선의 탈을 쓴 운영진이라니요.

대체무슨근거로 그렇게 함부로 글을 쓰시는지요?
본인 글 삭제 되었다고 분풀이하는 글 정도로밖에 안보이는데요?

2
2016-01-01 13:55:29

아 저도 놀라운게 지금 댓글 쭉 내려오면 매니아 운영에 대해 불만이 많으신 분들이 꽤 계시네요.

놀랍네요. 많은 분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계십니다.

운영진 분들 기분 안좋으시겠어요. 1월 1일부터 이게 참..

2
2016-01-01 14:06:38

저도요... 운영진분들이 만든 문화가 아닌 다 같이 만든 문화인데 저리 욕하면 싸잡아서 욕하는 것밖에 더 되나요... 불만이야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왜 이런 자리에서 꼭 불만을 토해내시는지 모르겠어요. 정당하게 건의하시면 될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Updated at 2016-01-01 14:19:28

딴지 걸자면 1월1일부터 뭐가 있든 큰 상관 없지 않나요??

저는 1월 1일이라고 새해라고 의미부여 안 하거든요.
그냥 빨간 날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요.
slimshady 님께는 1월 1일이 중요하신가요??
2016-01-01 14:13:20

저도 헌혈왕님과 같지만, 우리완 다르게 의미를 갖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요.

2016-01-01 14:20:47

당연히,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다고 저도 생각해요

제가 실수로 마지막 줄을 안 써서 수정했네요
2
2016-01-01 14:18:42

큰 상관이 있나 없나는 이 글을 읽으시는 운영자 분들에 기분에 따라 다르겠죠.

이 글은 글쓴이가 운영자 분들을 지목해서 쓴 글이죠.

운영자 분들이 만약 1월 1일에 특정 의미를 부여하고 매니아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 등(저는 정확히 모릅니다 예를 들었을 뿐) 기분이 많이 나쁘실 수도 있겠죠.

저는 그냥 빨간 날이라고 생각하지 않네요. 개인적으로는요. 사람마다 다르죠.

아무튼 운영진 분들이 기분이 안상하셨으면 합니다.  

2
2016-01-01 13:39:21

헐... 내용자체는 동의해도 표현이 저런데 이걸 동의한다는 의사표시 망ㅎ이하시네요;;

일반화의 오류에...인신공격에...
내용은 동의한다해도(전 개인적으로 내용 동의도 안되지만...) 표현을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
2016-01-01 13:39:26

속사정을 모르니 조심스럽습니다만, 


불만이 있으시고 건의를 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정중하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 글만 본 제 3자의 입장에서도 굉장히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 화가 나고 욕이 나오는 상황이라도 일단 기분을 가라앉히고 이성적으로 이야기를 해보셨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운영진의 코멘트로 유추하건데, 읽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많은 수정 건의를 했는데, 글쓴이 분께서 반응이 없으시자 더이상의 소요를 막기 위해 조치한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
2016-01-01 13:42:15

내용과 어떤 사정인지 모르지만
제목이 저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글이 삭제되었다고 화가 났다고 저런 표현을 사용한다는건 절대 아니죠

Updated at 2016-01-01 13:46:22

제목 긁어 오는게 문제는 아니죠.
논란이 될만한 제목을 긁어오는게 문제니까요. 글쓴이 분이 올리신 제목이 매니아 내에 여러사람의 감정을 해하는 제목인건 인정하실겁니다. 매니아는 그런 상황자체를 최대한 피하는 커뮤니티구요. 또한 그런 성향자체에 만족하는 분들로 이루어져 있기도 합니다.
굳이 논란을 가지고 싶다면 다른 커뮤니티로 가셔도 될텐데요. 저도 이런 말 할 입장은 못됩니다만은 고생하시는 운영진분들 저격하는걸 보니깐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서 적어봅니다.

16
2016-01-01 13:43:30

왜 삭제되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글이라고 보여집니다.

14
2016-01-01 13:49:13

안녕하세요, 스포엘스트라님.

운영진 아스카입니다.

멀티미디어 게시판의 게시물 삭제에 대해서 기분이 좋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게시물 삭제처리에 대해서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올려주신 게시물에 피드백이 없었다는 이유 그 하나 만으로 삭제처리를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제목이 너무 불편하다는 피드백이 있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빠르게 제목을 수정을 해주시거나 오해없고, 불편함이 없도록 수정을 해주셨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마냥 수정을 기다리고 있기에는 제목을 보시고 기분 상하시는 분,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그 시간에도 계속해서 늘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기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유투브 동영상 제목을 그대로 가져오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임스 하든 NBA역사상 최악의 퍼러미터 디펜더 이런 제목은 자체적으로 조금 필터링을 해주셔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든의 아쉬운 수비모음 이라거나 르브론 제임스의 문제의 트래블링 장면들 이런 식의 제목이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시물 삭제처리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전해드리며, 좋은 영상 공유해주시는 것은 감사하나 매니아는 30개의 팀의 팬, 수 많은 선수의 팬분들이 하나의 게시판을 통해 소통하는 공간인만큼 조금 더 다른 팬분들을 배려하는 표현, 유투브 원 제목이 자극적이라면 매니아의 문화와 어울리도록 수정 및 편집해주셔서 공유를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매니아 내에서 논쟁이 생기거나 하는 이유는 글의 내용보다는 표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표현들에 조금 더 배려를 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운영을 보여드리게 된 점에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매니아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1
2016-01-01 13:54:22
'운영진' 의 자리가 정말 힘드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아스카 님의 댓글을 보고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제가 다 어이가 없고 화가 나는데 말이죠...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아 자중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2
2016-01-01 13:49:25

저도 가입해서 정착(?)한 지 얼마 안 된 Nom이지만, 매니아의 문화는 운영진분들끼리 만들어 놓은 게 아닙니다. 다 같이 만든 문화에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운영진을 욕하시는 거면 매니아 전체를 욕하는 것밖에 안 되죠. 프로필을 보니 가입하신지 정말 얼마 안 되셔서 매니아의 문화가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타 커뮤니티와는 전혀 다른 곳입니다. 이 점 꼭 알아두셔야 하겠네요. 

4
Updated at 2016-01-01 13:52:28

그런데 글올린지 40분도 되지 않았는데
피드백이 없다고 삭제된건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네요..(첫번째 글 말하는 겁니다)몇시간동안 없던것도 아니고
글올리고나서 잠시 다른일 보면 한시간정도는 피드백 없을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2
2016-01-01 14:09:11

만약 운영진분들이 기존의 성향을 고려하신다 하더라도
불과 40분만에 글 삭제를 시켜버린건
피드백 및 수정의 기회마저 박탈시켜버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피드백이 없었다고 앞으로 쓰는 글도 피드백이 없고 말이 안통할거라는
생각은 위험한거 같습니다.스포엘님 글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또 일어난다면요

2016-01-01 14:21:17

저 위에 운영진 아스카님이 그것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있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논란이 되고 있고 계속적으로 부정적 댓글이 달리고 있는 글을 언젠간 수정하겠지하고 1시간이상 기다리는 것보단 신고가 계속들어오고 부정적댓글이 많은데다 피드백이 없는글은 1시간이상 기다리는 것보다 삭제함이 추가적으로 댓글이 과열되서 문제가 일어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4
2016-01-01 13:51:02

그간 찰콜네 정줄놓은 플레이 영상에 낄낄대며 조롱하던게 매냐 아니였나요
하든 인격은 더 존중받아야 되나요?

2016-01-01 14:00:31

다른 사람이 조롱한다고 해서
나도 해야지 보다는
그 사람도 하지않게 만드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01-01 14:04:57

...? 그럼 여기 왜 계셔여...?

2016-01-01 14:41:37

하든이나 르브론은 더 훌륭한 선수니까 존중받아야 하기때문에 팬으로써 운영자분의 기분이 나빠서 삭제한 것은 아닌것처럼 보이는데요..


그간 운영에 있어서 불편하게 느끼셨던 부분들이 있으셨던 것 같이 보입니다만 이런 표현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더 좋은 매니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아쉽네요.

2016-01-01 13:53:45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좋지 않은, 혹은 다른 팬들이 불편을 느낄만한 글을 쓰실 때

쟁점을 정확히 짚어주고 배려하는 피드백을 하셨는지요?


"제가 제 자유로 올린 글에 꼭 피드백 해야하나요?"


매니아가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룰이 강하게 작용하는 커뮤니티입니다.

그 룰 안에서 지금까지 매니아가 운영되어 왔고 저도 그 매력 때문에 매니아를 찾는 것이구요.

자유도 규칙안에서 행해져야죠. 마음대로 하시려면 마음대로 해도 돼는 커뮤니티 찾아가셔야죠.

2016-01-01 13:55:33

이런 글 올리시면 열심히 피드벡 하셔야죠

피드백 없는글 보는입장도 그닥 기분 좋지 않습니다.
WR
2016-01-01 14:00:10

그럼 회원가입을 할때 자기가 올린 글에 피드백을 항시 해야한다는 조항을 끼워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1
2016-01-01 14:01:42

그냥 제 생각 말한건데요.

제 생각 말도 못해요?
피드백 안하시면되죠.
Updated at 2016-01-01 14:08:31

진심으로 스포엘스트라님께 한 마디 드리자면

스포엘스트라님이 틀리다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스포엘스트라님과 NBA매니아가 '안'맞네요.

'가입 한지 3일' 만에 매니아 활동이 힘드시다면 맞는 커뮤니티 활동하시는게 편하실 듯합니다.

다 즐겁자고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하는거 아닙니까..  

2016-01-01 14:11:24

그 글을 보진 못했지만 논란이 되고있는 제목을 쓰시고 문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피드백이 없다면 운영진분들이 삭제해도 문제될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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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1-01 14:15:05

아이러니하네요. 그런 조항이 없었죠. 그럼 그 조항이 있었다면 지켰을 것이다라는 의도를 말씀하신 거죠? 그럼 왜 게시글을 적고 나서 팝업창으로 뜨는 조항은 지키지 않으셨나요?


읽는 사람에 대한 존중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
생각의 다양성 존중 

이 조항이 반드시 뜹니다. 게시물을 적을 때는요. 스포님은 매니아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조항은 지키지 않으시면서 조항에 없는 걸 왜 내가 지켜야 하냐라고 묻고 계시네요. 매니아는 '생각의 다양성 존중'만을 생각하는 곳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존중과 배려 그리고 생각의 다양성 모두를 중요시 하는 곳입니다. 
2016-01-01 14:04:34

제가 가서 상황이 어땠나 살펴보고 왔는데... 피드백이 하나 있긴 있었네요... 여기다 직접 적기엔 좀 실례인 것 같지만... 그리 좋은 피드백은 아니었네요 

2016-01-01 13:59:07

운영진이 죄송해야할 일이 도대체 뭔지? 인격적인 글로 항의는 못하시고 이렇게밖에 글을 못쓰시는군요. 이건 일반 회원간에서도 충분히 징계감 아닙니까?

4
2016-01-01 13:59:12

선수를 옹호하고 그럴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회원분들간의 다툼과 언쟁을 조기에 막으신 행동으로 보이네요

1
Updated at 2016-01-01 14:09:45

얼굴을 보며 이야기 하지 않는다고 해도, 내가 부당한 처사를 당했다고 생각한다 해서

'선의 탈을 썼다'고 운영자를 지칭 하는 건 뭐죠?
저는 매니아와서 저한테 시비를 걸지 않는 이상 공격적인 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다른 커뮤니티 보다 온건하신 분들이 많은 것도 있고, 저 또한 쓸데 없는 소모성 키보드 파이트를 지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묻겠습니다.
그럼 운영진의 처사에 불만이 있으시면 직접 쪽지를 보내실 생각은 왜 하지 않으셨는지?
왜 다들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운영진을 대놓고 비꼬는 게시물을 쓰고 나는 잘못이 없다는 논지의 글을 쓰셨는지?
문제가 있어 공론화 시키는 거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지금 이게 개인의 문제로 혼자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지, 모두가 다 쓰는 게시판에 올려서 여론을 조성해 해결해야 할 문제인지 판단해보시 바랍니다.
사족으로 저의 댓글에 문제가 있다면 운영자님은 삭제하셔도 됩니다.
2016-01-01 14:25:04

어짜피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옵니다


기계가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법으로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운영진도 사람인데 모든 게 다 회원들 맘에 들 수 있나요. 이정도로 운영되고 있는게 대단한거지.

이런 분들이 가끔 나오지만 전 여기 사이트가 딴곳과는 비교할 수 없게 좋더라구요.
2016-01-01 14:25:42

이 글은 제목부터 인신공격성 글입니다.
단순히 글삭제의 이유가 납득이 되지 않는다는 글과는 다르죠.
운영진분들도 회원인데 특정회원을 인신공격하는 저격성 글에 조치가 필요합니다.


1
Updated at 2016-01-01 14:32:17

글 삭제의 의미를 보다 무겁고 신중하게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삭제를 하려면 명확한 기준과 규정을 충분하 공지하고 그 규정에 의해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모호한 규정만으로는 결국 운영진 주관에 의존하게 되고 그럼 지금처럼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죠

1
2016-01-01 14:31:53

안타깝습니다

오해가 생기면 그걸 풀려고 하면 좋을텐데요... 왜 누굴 탓하기만 하는지 아쉽습니다

사회생활도 그래요... 상대방 입장을 고민하면 넘어서는 안되는 경계선이 느껴지죠... 이걸 법이나 기타 금언으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은 느낄수 있습니다

저도 요새 고민중이라서 쉽사리 답변을 못하겠지만 한번 더 생각해보겠습니다

피드백을 하라는 요구조건이 왜 생겼을까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수 있는 행동을 최대한 회피하라는 게 아닌가요? 가져오려는 동영상 제목에서 너무 이른 일반화가 나왔거나... 본질보다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결론이 났다면 한번은 고민하는 게 어떨까요?

아마 계속 커뮤니티의 흐름을 모르시면 그럴수 있을꺼 같아요
지금까지 상처를 주거나 논란성 글만 올려놓고 사라지시는 분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그냥 넘길수 있는 분들과 분통을 터뜨리는 분들이 함께 있었겠죠. 그러다가 결국 참지 못하는 분들의 항의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해보면 조금이나마 나아지지않을까 싶었던 겁니다. 이게 하나의 방법이지 절대적인 기준이라는 건 아니지요

아무튼 나름 노력을 하시려는데 아쉬운 상황이 맞이하셔서 저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괜찮아지신다면 다음에 제목에 조금만 더 순화시켜주셔요

2016-01-01 14:44:45

매냐 운영진만큼 잘하는 타사이트 운영진 없다 봅니다.


Updated at 2016-01-01 14:57:16

제목이든 내용이든 논란 될 거리 만들어 던져놓고 피드백없는건 먹이던져줄테니 뜯어봐라 하는걸로 보여 운영진이 내린 결단이 옳다고 보입니다.
맘에 안들면 안오시면 그만아니에요?
무슨 미련이 남아서 운영진에게 탈까지 씌우시는지.

2016-01-01 15:02:4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법이죠.
그닥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에 어울리는 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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