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원은 그래도 우리나라 2대 통신사 중에 하나인 건실한 언론사입니다. 머니투데이가 자회사고요. 다만 연봉은 그렇게 높진 않은걸로알고있습니다. 실무평가는 기자직인만큼 현장에서 취재하고 기사쓰는 것을 주로하고 역량면접은 자소서기반 인성면접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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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4:30:41
언론사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어서 사실 이 말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문사 인사팀에 있는 선배의 말로는 언론사에서는 두 가지 이유로 모든 걸 받아들일 수 있는 흰 도화지 같은 인재를 뽑는다고 하더라고요.
공식적인 이유는 기자로써 팩트만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도할 필요가 있어서이고, 비공식적인 이유는 주관이 너무 강할 경우 사측의 입장을 공유하기 힘들어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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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4:48:22
뉴스원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보통 언론사들 실무 평가라고 하면 야마 던져주고 취재해오라는게 많습니다. 그거로 면접까지 하고요. 그리고 언론사는 메이저 + 지상파 + 몇몇 경제지 제외하고는 연봉이 대개 박봉입니다... 저도 그래서 그 일 하다가 지금은 다른쪽으로 재취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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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5:19:35
뉴스1 실무평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실무평가라고 하면 르포 기사 작성하거나 인터뷰 기사 작성해요.
아랑에서 다른 언론사 실무평가 후기라도 찾아보면 이해되실듯. 다 비슷비슷하거든요.
머투그룹이라서 처우 나쁘지 않을 겁니다. 노동 강도는 매우 매우 셉니다. 기자가 꼭 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기자가 된다해도 오래 버티기 힘들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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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6:20:34
뉴스원이면 통신사죠. 머투 계열이라 연봉은 메이저 매체(조중동, 한매경 등)를 제외하고는 괜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통신사이기 때문에 업무량은 장난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쪽 기자보면 엄청나게 일하더군요.
아랑이라고 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