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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5 00:08:45

저도 보았습니다. 신조차도 그 단어를 만들지 못했다는 그 이야기

2014-04-25 00:10:52

요즘 정말 이 말 많이 쓰는데요. 이 말밖에 생각이 안나요.

하아.......

2014-04-25 00:17:15

저도 말씀해주신 내용과 비슷한 글을 친구가 알려줘서

그 글을 읽고 울컥한 적이 있네요.

그대로 옮겨와 적어보자면,

'부모를 잃은 아이를 고아라 하고
 배우자를 잃은 사람을 과부 혹은 홀아비라고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슬픔을 헤아릴 길이 없어 그를 부르는 호칭이 없다.'
2014-04-27 01:33:16

정말 그러하네요..물론 자식을 먼저 보내는 것을 가르켜 참척이라고는 하던데..참혹할 참에 근심 척..상상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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